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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갑과 함께하는 양산석계공원 상삼화덕갈비 솔직후기에요.
양산석계공원 시아버지 묘소에 성묘를 다녀왔어요.
아직 석계공원에서는 벌초를 하지 않았네요. 풀이 무성하게 나서 묘까지 가는 길에 풀 때문에 따가웠어요.
묘지에 풀 관리를 잘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추석 근처에는 벌초를 하겠지만 자식 입장에서 풀이 많이 나 있으니 마음이 아팠어요.
혹시 몰라서 가져간 가위로 큰 풀을 정리했어요. 다음에도 꼭 가위를 들고 가야겠어요.
우리 아들 세대에는 성묘도 없어질 듯 하네요.
성묘를 마친 뒤 석계공원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무엇을 먹을까?
자주 갔던 양산석계맛집인 어화춘이나 우듬지를 갈까 하다가 새로운 곳을 가보자고 했어요.
양산석계공원 시아버지 묘소에 성묘를 다녀왔어요.
아직 석계공원에서는 벌초를 하지 않았네요. 풀이 무성하게 나서 묘까지 가는 길에 풀 때문에 따가웠어요.
묘지에 풀 관리를 잘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추석 근처에는 벌초를 하겠지만 자식 입장에서 풀이 많이 나 있으니 마음이 아팠어요.
혹시 몰라서 가져간 가위로 큰 풀을 정리했어요. 다음에도 꼭 가위를 들고 가야겠어요.
우리 아들 세대에는 성묘도 없어질 듯 하네요.
성묘를 마친 뒤 석계공원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무엇을 먹을까?
자주 갔던 양산석계맛집인 어화춘이나 우듬지를 갈까 하다가 새로운 곳을 가보자고 했어요.
길가에 붙은 플랜카드를 보고 선택한 '상삼화덕갈비'
돼지갈비 2인분은 시키면 1인분을 더 준다고 하네요.
도전 삼아 한 번 가보자.
돼지갈비 2인분은 시키면 1인분을 더 준다고 하네요.
도전 삼아 한 번 가보자.
상삼화덕갈비에 주차를 했어요.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의 불편함은 없어요.
주차를 하니 사장님이 밖에서 작업을 하고 계시네요. 참나무로 초벌구이를 해 준다고 해요.
연기가 나고 있네요.
가서 메뉴를 받았어요. 초벌화덕갈비, 벌집숯불삼겹, 오리숯불구이 등 다양한 메뉴가 있네요.
임신을 했을 때 돼지갈비를 좋아하다 보니 아직도 가끔 돼지갈비가 생각이 나네요. 이런 저를 잘 아는 남편이 성묘를 온 김에 돼지갈비를 먹고 가자고 하네요.
임신을 했을 때 돼지갈비를 좋아하다 보니 아직도 가끔 돼지갈비가 생각이 나네요. 이런 저를 잘 아는 남편이 성묘를 온 김에 돼지갈비를 먹고 가자고 하네요.
초벌화덕갈비 4인분을 주문했어요. 4인분을 시키면 5인분이 나오는지 6인분이 나오는지 궁금했지만 그 궁금증은 해결하지 못했어요.(2인분 주문시 1인분의 갈비를 더 준다고 해서요.)
부침개가 나왔어요. 부침개는 맛있었어요.
노란 음식이 무엇인지 모으지만 10살 딸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심지어 쌈을 싸먹을 때도 이 음식을 넣어서 먹네요.
양파와 깻잎 장아찌도 나왔어요.
파절이도 나왔어요.
남편은 제가 만든 파절이가 더 맛있다고 칭찬을 해 주었어요. 제가 파절이는 잘 만들거든요. 몇 개 잘 만드는 음식 중 파절이도 있어요.
남편은 제가 만든 파절이가 더 맛있다고 칭찬을 해 주었어요. 제가 파절이는 잘 만들거든요. 몇 개 잘 만드는 음식 중 파절이도 있어요.
숯불이 들어오네요. 참나무로 1차 초벌을 했다는데 숯불이 나와서 좋아보였어요. 그래도 주인장은 귀찮겠다.
갈비의 양은 엄청 많았어요. 대식가 남편이 있음에도 마지막까지 먹는다고 힘들었을 정도에요. 배 터질 뻔 했어요.
아쉬운 점은 어린이들 먹는 갈비는 살코기가 많았는데 저희가 먹는 갈비는 비계가 많은 갈비였어요.
살코기가 많은 갈비는 정말 맛있었는데 비계가 많은 갈비는 조금 느끼했어요.
아쉬운 점은 어린이들 먹는 갈비는 살코기가 많았는데 저희가 먹는 갈비는 비계가 많은 갈비였어요.
살코기가 많은 갈비는 정말 맛있었는데 비계가 많은 갈비는 조금 느끼했어요.
6인분 같은 4인분을 클리어했어요. 역시 우리는 잘 먹어.^^
여기는 올해 8월에 개업을 했다고 해요. 그래서 신경을 많이 써 주시네요.
살코기가 많은 돼지갈비는 맛있었는데 비계의 비중이 많았던 돼지갈비는 맛있지 않아서 아직은 맛집이라고 할 수 없네요.
계속 장사를 하시며 노하우를 쌓으신다면 충분이 맛집이 될 것이라 봐요.
[양산석계맛집]
- 양산석계맛집 우듬지 돈까스 전문점 솔직후기
- 양산석계맛집 어화춘수타손짜장 두 번째 솔직후기
여기는 올해 8월에 개업을 했다고 해요. 그래서 신경을 많이 써 주시네요.
살코기가 많은 돼지갈비는 맛있었는데 비계의 비중이 많았던 돼지갈비는 맛있지 않아서 아직은 맛집이라고 할 수 없네요.
계속 장사를 하시며 노하우를 쌓으신다면 충분이 맛집이 될 것이라 봐요.
[양산석계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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