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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오봉도시락과 세 번째 만남.
오늘은 더블치킨도시락을 시켰어요.
저번에 아들 녀석이 치킨도시락을 너무 잘 먹더라고요.
치킨도시락의 치킨이 부족하여 더블치킨도시락.

 

퇴근 전에 오봉도시락에 전화를 했어요.
더블치킨도시락과 아리랑도시락을 주문했어요.
10분 뒤에 가질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10분 뒤 오봉도시락의령점에 가니 포장이 되어 있네요.

전화주문을 하고 찾으러 가니 편하네요. 

 

별 모양의 오봉도시락이예요.

더블치킨도시락의 가격은 3,900원이예요.

밥과 반찬이 한 도시락 안에 같이 들어가 있네요.

 

더블치킨도시락에는 치킨이 6조각이 들어있네요.

치킨이 많이 있으니 제가 먹을 몫이 있네요.

치킨도시락에는 치킨이 4조각이었어요.

2조각이 많아져서 더블치킨도시락은 1,000원이 비싸네요.

가격 대비 다음에 치킨도시락을 사 먹어야겠어요.

치킨도시락이 너무 좋아서 더블치킨도시락에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 있네요.

 

김치는 작게 잘라져 있어요.

그래도 도시락을 먹는 아이들에게 딱 맞는 크기의 김치네요.

알맞게 익었네요.

 

김밥단무지 두께의 4조각과 오이피클이 2조각이 있네요.

치킨도시락과 비교하면 더블치킨도시락에는 오이피클이 2개 더 들어가 있네요.

 

성인 1명이 먹어도 되는 밥의 양이예요.

급하게 저녁을 먹을 일이 생겨서 오봉도시락을 이용하게 되었어요.

세 번째 오봉도시락!

남편도 이번에는 같이 먹었어요.

제가 집밥에 길들이게 해서인지 도시락은 낯설어하네요.

하지만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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