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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오앤비를 3주 샀어요. 사실 효성오앤비에 대해서는 알지도 못해요. 효성 그룹이 아닐까라는 잠정적 짐작만 할 뿐. 펀드매니저가 이 종목을 추천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증권매니저의 말에 따라 8월 초에 이 주식을 샀어요. 그런데 제가 비싸게 샀는지 계속 마이너스이네요. '펀드매니저도 잘 못하네요.' 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8월 20일 실적이 발표가 나면서 상한가를 이루었네요. 어머! 14.xx%라고 표시되며 더 올라가지 않네요. 주식을 하면서 몇 번 되지 않았던 최고상한가! 앗싸! 2주를 최고 상한가에 매도했어요. 한 주만 남았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사 놓을 걸. 항상 할 때는 아쉬움이 남는 것이 주식인 듯 해요. 올라서 팔면 더 사 놓을 걸. 마이너스가 되면 좀 기다렸다가 살 걸.

전일 코스피 지수는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전전일 해외증시가 강세를 보인데 힘입어 상승 마감 하였습니다. 특히 외국인이 현, 선물을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 하였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견조한 강세 흐름 속에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외국인들은 삼성전자 등 핵심 블루칩에 치중 하였고, 기관들은 KODEX레버리지에 집중하여 전체적으로는 종목 보다는 한국시장을 사는 분위기 였습니다.

1. 다음, NAVER 등 인터넷 업종 : 현 장세 1번 주도업종, 신 빅사이클 업종으로 다음기준 20만원까지 인터넷업종 주도 전망
컴투스, 게임빌, 다음, 기존3인방 외 NHN엔터테인먼트(신규관심)

2. 동화기업(6일간 50%상승), 라이온켐텍, KCC 등 리모델링.건자재 업종 : 굴뚝 빅사이클 업종 >> 국보디자인, 벽산 등 기존 핵심주 주목
기타 농우바이오 >> 신 빅사이클 종목으로 기관 관심 집중

3. SK텔레콤,KT, 한전, KT&G, 강원랜드 : 안정적인 공기업성 정책 배당주로 포트에 기본편입 지속, 정책관련주로 인식, 지속 상승패턴예상
기타 고배당 3선 : 코리아에프티, 화성산업, 엠케이전자

4. 우선주 : 눈에 안띄며 레간자식 상승을 하고 있는 실질적인 주도주 임. 기존 우선주 대장주인 호텔신라우선주는 4일동안 30%가 상승했음. 핵심우선주는 결국 구주와 괴리도 30%선 까지 안착할 것으로 예상함,
CJ우,CJ제일제당우,엘전우,SK케미칼우 >> 기관선호 우선주
대림산업우, 대우증권우, 우리투자증권우 >> 트로이카 우선주
삼양사우 >> 삼양사가 최근 시장주도주1번마로 떠오르는 바 구주괴리도면에서 매력
대상우, 세방우, 넥센우, 대한항공우 >> 구주 괴리율 50% 이상으로 최근 거래량 점증
5. 종목에 자신이 없다면 기관처럼 시장을 사자 >> KODEX레버리지

우선주는 대장주인 호텔신라우선주가 구주와 30%선까지 괴리율이 좁혀지고 있음에 주목해야 합니다. 여타 핵심주들이 그리 갈 가능성이 많습니다. 평균치로 회귀된다면 우선주는 무위험 차익거래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근 정부정책과 관련 송파 아파트신규 청약이 30:1를 넘어서고 경매가가 감정가와 같아 지는 등 부동산 붐이 다시 강하게 일고 있습니다. 주식면에서 보면 주택시공 전문업체인 현대산업개발이 초대형주 임에도 불구하고 작년 12월 20600원에서 전일 42200원까지 100% 이상 급등 하였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최고의 정책관련주 건설주가 주목됩니다.

트로이카는 조정이 있을지언정 죽지 않았습니다. 은행.증권이 쉬면 건설이 움직일 가능성 많아 보입니다. 어제 KODEX레버리지에 기관이 올인하는 것을 보면서 종목에 자신이 없으면 상승장에라도 베팅을 해야 한다는 결론 입니다. 이 장은 대형주가 쉬면 개별주라도 가는온리 상승지향 장세 입니다. 미국의 양적완화가 10월에 종료되면, 이머징마켓은 글로벌 변동성에 더 크게 노출될 위험성도 있음으로 한국시장은 외국인의 본격 자금 유입까지는 개별주가 좀 더 유리해 보입니다.

빅사이클종목, 정책관련주 모두 마테효과(부익부 빈익빈)가 주효 합니다. 저평가 보다는 1번마 우선의 투자전략이 최우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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