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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셋째주 평일 무끼피자]
피자종류 : 포테이토 피자 라지
맛 : 맛있어요.
가격 : 16,000원
배달속도 : 전화로 주문 후 30분이 지나니 도착했어요. 바로 도우를 만든다고 하던데 이렇게 빨리 오니 너무 좋네요.


남편의 회식!
아이들에게 아침부터 피자를 먹기로 약속을 했어요.
딸이 좋아하는 의령무끼피자를 시켰어요. 저번에 맛있다고 또 시켜 달라고 했었거든요.

무끼피자가 도착을 했어요.
무끼피자의 포장은 특이해요.
피자가 대부분 노란색이나 갈색 계통의 포장을 많이 사용하는데 무끼는 검은 색을 사용하네요.
무끼 밑에 토요애가 있어서 신기하네요.

무끼피자 상자를 열었어요.
포테이토 라지 피자가 맛있게 있네요.
레귤러 포테이토 피자가 12,000원이었어요.
라지 피자는 16,000원.
레귤러를 먹는 것보다 라지를 먹는 것이 훨씬 좋네요.
남으면 냉장을 시켜서 뒷날 데워 먹거나 냉동을 시켜서 다음에 한 조각씩 먹기에 좋네요.
피자듀엣이나 피자에땅에 익숙해져 있어서인지 피자 한 판 가격이 16,000원 정도이면 조금 부담은 있네요.
하지만 의령은 시골이다보니 모든 피자 가게들이 이 정도의 가격이예요.
피자는 따뜻할 때 즉시 먹어야 좋잖아요.

오이피클은 두 개가 왔어요.

테이준 핫소스는 3개, 파마산은 1개가 왔어요.
아이들과 함께 먹는 것이다 보니 둘다 사용하지 않게 되네요.
파마산은 뿌려먹을려다가 아이들이 흘리는 것이 두려워서 참았어요.

오이피클을 뜯은 모습이예요. 피자를 먹을 때는 가장 맛있는 것이 오이피클이 아닐까 싶네요.

무끼피자의 한 조각 모습이예요. 포테이토 피자이다 보니 포테이토가 눈에 띄네요.

무끼피자의 좋은 점은 토핑 재료가 많다는 것과 치즈가 부드럽게 쭉 늘어난다는 것이예요.

치즈가 쭉쭉 늘어나서 더욱 맛있네요.

피자에서 빵을 잘 안 먹잖아요

그런데 무끼 피자의 경우 잘 먹게 되요. 손으로 직접 반죽을 해서인지 피자에 있는 빵의 부분이 참 맛있어요.

세 살 아들은 배가 치즈 부분이 맛있다며 우선 치즈부터 먹고 보네요.

빵이랑 같이 먹는 것이 더 나을 듯 한데. 우스운 것은 치즈를 다 먹고 빵만 따로 먹네요. 허걱!

피자를 데우는 방법이 상자에 나와 있네요.

전자렌지에서는 피자가 식은 경우 전자렌지용 용기에 피자를 넣고 약 1~2분 정도 데워 먹으라고 하네요. 오븐의 경우는 예열을 시킨 후 180도에서 약 4~5분을 데워 먹으라고 해요.

저의 경우 가이타이거 광파오븐을 사용해서 4분 정도 피자를 데워 먹었어요. 뒷 날 먹어도 맛있어서 남은 한 조각을 서로 먹겠다며 아웅다웅했어요.

무끼의 피자 쿠폰이예요. 무끼 상자 밖에 피자 쿠폰이 붙어 있어요.

무끼 피자를 처음 시켜먹을 때 저희는 쿠폰이 없는 줄 알고 버렸어요.

이번에는 버리지 않고 모을 수 있어서 좋네요.

성인 여자 1명, 다섯 살 딸아이, 세 살 아들이 포테이토 피자 라지를 먿고 남은 분량이예요.

8조각 중에 한 조각! 정말 대단한 먹방 가족이네요.

남편이 있었으면 모자랄 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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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강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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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매니아!
오늘은 새로운 치킨을 먹어보았어요.
바로 의령피자량쥬.
피자량쥬여서 피자만 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떴다 파닭과 굽는 치킨도 함께 하네요.
닭의 느끼함을 잡아주기 위하여 파와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아 파닭을 시켰어요.

 

떴다 파닭에는 세 개의 세트 메뉴가 있네요.

세트1은 가장 많이 먹는 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이네요.
세트2는 후라이드치킨과 간장치킨이네요.
세트3은 양념치킨과 간장치킨이네요.
매운 맛을 추가할 때는 천 원을 더 내어야 한다고 해요.

 

치킨이 도착했어요.
저는 세트2번 후라이드치킨과 간장치킨을 시켰어요.
가격은 18,000원이었어요.
떴다 파닭의 포장이랍니다.
떴다 파닭이 체인점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상자를 열어보았어요.
후라이드치킨과 간장치킨 위에 채썰기한 파가 있네요. 무, 소금, 머스타드 소스도 있어요.
파닭 종류는 감자튀김이 다 들어가 있네요.
떴다 파닭은 순살치킨이네요.
뼈가 없어서 먹기에 편하네요.

 

간장치킨이예요.
매번 후라이드와 양념만 시켜서 먹었어요.
그런데 간장치킨을 먹어본 후 그 매력에 빠졌어요.
달고 약간 짜운 간장소스가 치킨과 어우러져서 술안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좋네요.
파를 섞어서 먹으니 치킨을 엄청 많이 먹게 되네요.
콜라로 치킨의 텁텁함을 없앴는데 알싸한 파를 함께 먹으니 다른 치킨보다 더 많이 먹게 되네요.

 

가장 좋았던 점은 쿠폰을 준다는 것이예요.
아마 1년을 먹으면 쿠폰 10장을 다 모으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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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강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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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회식날.
아이들과 저녁을 무엇을 먹을까?

사실 남편 없이 저녁을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아요. 세 살 아들이 안아달라고 싱크대 밑에서 매달리거든요.
퇴근 후에 의령천안문에 전화를 했어요

만들어 먹으려다 육아스트레스로 힘든 것보다 저녁 한 끼로 마음이 편한 것이 낫겠다 싶어서 중국음식을 선택했어요.

 

[7월 첫째 주-중국집 배달음식]

1. 배달장소 : 의령천안문

2. 배달음식 : 자장면, 볶음밥

3. 가격 : 8,500원

4. 배달 속도 : 매우 빠름

5.  맛 : 자장면이 맛있어요.


 중국 음식점의 가장 좋은 점이 배달이 빠르다는 것이예요.

의령천안문도 주문 후 배달이 너무 빨랐어요.

그래서 아이들의 도시락을 싱크대에 넣고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함께 먹고 나면 저녁 시간에 아이들 책을 더 많이 읽어줄 수 있겠어요.

 

랩을 뜯기도 전에 아이들이 포크를 들고 있네요.

천안문의 자장면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이거든요.

아, 오이가 맛있어보여요.

 

랩을 뜯어서 자장면이 불기 전에 비볐어요.

아이들이 제비 새끼마냥 엄마가 빨리 비벼주기를 기다리고 있네요.

 

아이들이 자장면을 좋아해서 빠르게 비벼서 아이들을 준 다음 이것은 제 몫이랍니다.

저는 볶음밥이 있으니 괜찮아요.^^

그래도 자장면이 맛있어서 바닥이 보일 정도로 먹었어요.

 

처음으로 천안문에서 볶음밥을 시켰어요.

볶음밥 위에는 달걀후라이가 올려져 있네요. 

달걀후라이 위에 검은 깨도 뿌려져 있네요. 

 

2인분에 대한 단무지와 양파의 양이예요.

볶음밥을 먹을 때 짬뽕국물이 와서 너무 좋았어요.

사실 주문 전화를 할 때 이야기를 하려고 했어요.

짬뽕국물을 갔다 달라고요.

그런데 너무 까칠한 손님인 듯한 느낌이 나서 그냥 말하지 않았는데......

매콤한 짬뽕 국물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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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강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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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의령점]
만족도 : ★★★★
가격 : ★★★★★
맛 : ★★★★★
양 : ★★★★★
배달(주말) : ★★★ (우리가 시켜 먹은 시간은 주말 6시 반이어서 손님이 많았나봐요.)

주중 치킨을 먹으려다 주말이 되면 배달음식을 사먹기에 주말까지 참기로 했어요.
남편의 경우 술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집에서 마시는 것을 좋아해요.
그 때는 주말이 편하다고 하네요.
일이 모두 끝난 이번 주 토요일
남편이 좋아하는 술안주인  치킨을 시켰어요.
아이들이 있다보니 맛의 질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먹는 양도 무시할 수가 없네요.
세 살, 다섯 살이 얼마나 먹겠냐?
그럴지 모르겠지만 저희 아이들 치킨 먹성은 대박이예요.
그런 저희집이 선호하는 것은 의령호식이두마리치킨이예요.
우선 가격 대비 양도 많고 맛도 있어요.

 

오늘은 18,000원짜리 후라이드반 양념반을 시키고 기다렸어요.
주문하기 전부터 통화중이네요. 앗! 손님이 많은가 보네요.
치킨 전화 후 35분 뒤에 도착을 했어요. 무한도전을 보면서 기다려서 길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뭐, 장사가 잘 된다는 것은 닭이 더 신선할 것이라는 생각에 이해하기로 했어요.
드디어 후라이드반 양념반이 도착을 했어요

 

모든 닭고기를 하림에서 100% 책임공급한다는 포장이 눈에 들어오네요.
하림닭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어서 호식이에 대한 브랜드도 좋게 인식이 되네요.

 

우리 다섯 살 딸, 세 살 아들, 제가 좋아하는 후라이드 치킨이예요.
바삭바삭한 튀김과 부드러운 속살.
딸은 튀김옷을 좋아하고, 아들은 치킨의 살을 좋아해요.
한 배에서 태어났는데 너무 다른 식성을 자랑하네요.
엄마는 소금에 찍어서 먹는 것을 좋아해요.

 

울 남편이 좋아하는 양념치킨.
술안주로 좋기에 양념치킨에 빠져있어요.
달콤한 양념이 치킨과 잘 어울려져 있어요.
요즘은 아이들 때문에 저도 양념치킨을 먹어야 할 때가 많아요.

 

후라이드치킨을 먹다가 궁금했어요.
호식이두마리라고 하는데 다리가 2개가 있고 날개가 두 개가 있는지.
그래서 찾기 쉬운 후라이드 치킨에서 찾아보았어요.
닭다리 두 개와 날개가 2개가 있네요.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지만 목뼈도 하나이네요.
이런 부분에서 소비자로 호식이두마리치킨을 더 선호하게 되네요.

 

퍽퍽한 맛의 부분을 떼어서 아들에게 주었어요. 체격이 좋은 편이거든요.

 

저는 기름기가 있는 부분을 먹었어요.
이런 날이 있잖아요. 기름기가 있는 음식이 먹고 싶은 날.
바로 어제가 그랬어요.

 

언제나 살을 뜯어주어야 할 것 같은 세 살 아들이 이제는 치킨을 잡고 먹기 시작했어요.
이 사진은 세 살 아들이 치킨을 먹고 남긴 모습이예요.
정말 야무지게 치킨을 먹었지요. 뼈까지 먹는 것은 아닐지.^^

 

보통 사람들은 치킨에는 맥주라고 해서 치맥을 먹는데 저희집은 소주를 먹네요.
어제 처음 남편이 화이트소주를 먹는 것을 알았네요.
남편에게 한 잔 받았어요. 좋은데이만 먹었던 저에게는 독하네요.
독한 맛을 느끼지 않기 위해 양념치킨을 빨리 잡았어요.
의령에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다음에 의령호식이두마리치킨을 시켜 먹을 때는 모두 몇 조각이 들어가는지 살펴보아야겠어요.

사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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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평강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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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외식을 갈까말까 고민하다 그냥 보편적인 중국집을 먹기로 했어요.

남편이 탕수육도 먹자고 하네요.
그래서 자장면과 탕수육 세트를 시켜먹었어요.
의령 천안문에 6시 46분에 전화를 했어요.
자장면 2그릇과 탕수육의 가격은 16,000원이예요.
보통 자장면 가격이 4천원이어도 두 그릇이면 8천원인데......
8천원짜리 탕수육을 먹는 셈이예요.
7시 10분에 도착을 했어요.
역시 빠른 중국음식이네요.
탕수육의 모습이예요.
3분의 2는 탕수육이 있고, 만두 4개가 들어있어요. 참 먹음직스럽지요?

 

세트메뉴에 포함되어있는 자장면이예요.
자장면 위에 오이도 올라와 있네요.
오이가 있으니 더욱 맛있어 보이네요.

 

쓱쓱싹싹 자장면을 비볐어요.
아이들이 빨리 달라고 아우성이네요.
야채도 많이 들어가있는 자장면이네요.

 

단무지와 양파네요.
단무지는 많은데 양파는 적어서 아쉽네요.
제가 양파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저는 자장 탕수육세트를 시키면 탕수육보다는 자장면을 먹어요.
남편은 탕수육을 좋아해서 우리 둘은 윈윈이예요.

 

짜장 탕수육에 있는 만두랍니다.
4개의 만두가 있어요.
아들이 하나 남편이 세 개 먹었네요.

 

탕수육에서 제가 좋아하는 버섯이랍니다.
씹히는 느낌이 좋아서 3개 들어있는 것을 제가 다 먹었답니다.

 

바삭바삭한 탕수육이네요.
어떤 분들은 소스가 따로 오는 것이 좋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소스가 스며든 것이 좋아서 이런 탕수육이 참 좋네요.

 

역시 우리집은 먹방 가족들이랍니다.
깨끗하게 모두 비웠어요.
의령천안문에서 16,000원의 자장 탕수육 세트로 입이 즐거운 주말을 보냈어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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