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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스티커를 모은 딸아이가 마법천자문 퓨처북을 사달라고 하네요. 칭찬스티커 100개를 모은 모습이 기특해서 제 월급으로 토이트론 마법천자문 퓨처북을 사 주었어요.

 - 마법천자문 퓨처북 가격 : 44, 460원

  - 마법천자문 퓨처북 구입처 : 인터넷 보리보리

  - 마법천자문 퓨처북 주문한 날짜 : 2016. 6. 17.(금)

  - 마법천자문 퓨처북 도착한 날짜 : 2016. 6. 21.(화)

  이번 칭찬스티커 100개를 모은 기념으로 딸아이가 받고 싶은 선물로 토이트론 마법천자문 퓨처북을 가지고 싶다고 했습니다. 퓨처북 가격이 4만 4천원으로 조금은 부담스런 가격이기에 망설였습니다. 

  그랬더니 딸아이가 

  "엄마, 왜 안 사줘?"

  "응? 엄마가 빨리 사 줄게."

  "엄마, 거짓말쟁이!"

  딸아이의 거짓말쟁이라는 말에 급하게 주문을 했답니다. 엄마는 약속을 지킨다는 믿음을 주기 위해서요.

 딸아이가 기다리던 마법천자문 퓨처북이 도착을 했어요. 퓨처북을 기다리던 딸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핑크색 포장지도 예뻤어요. 제가 생각을 한 것보다 크네요.

 놀면서 배우는 신기한 퓨처북이네요. 마법천자문으로 손오공 최후의 결전 퓨처북이네요. 한글도 영어도 중국어도 놀면서 배울 수 있다고 해요.

 마법천자문 퓨처북은 AA건전지 4개가 필요하네요. 장난감 속에서는 건전지가 들어있지 않아요. 그래서 저녁 8시가 넘어서 AA건전지를 사러 갔답니다. 딸아이가 칭찬선물로 받았을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엄마, 아빠는 나름 산책을 했답니다.

 마법천자문 퓨처북은 한글, 영어, 중국어까지 지원을 해 주네요. 저희가 산 퓨처북은 한자만화를 통해 어휘력을 키우고, 한자능력검정시험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네요.

  소리를 듣고 따라하기만 해도 한자를 알게 되네요. 퓨처북판이 있으니 퓨처북 책만 사면 되네요. 퓨처북 책은 언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문화, 한자, 예술로 다양한 영역이 있네요.

 퓨처북 모습이예요. 퓨처북 포장이 너무 단단하게 되어 있어서 뜯는 것이 쉽지 않았어요. 이 부분은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봐요. 뜯기 쉽게 되어 있으면 보관을 할 때도 편할 듯 해요. 가위로 겨우겨우 뜯었답니다.

 퓨처북 판이예요. 디자인이 예쁘면서 깔끔하게 되어 있네요. 

  퓨처북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어요. 아이들도 쉽게 퓨처북을 이용할 수 있네요. 한 번만 보여주니 바로 아이가 따라하네요. 사용방법은 매우 편하답니다.

 이 작은 것으로 마법천자문의 소리가 나올 수 있게 해 주는 메모리카드랍니다.  요즘 장난감은 너무 신기하네요.

 메모리카드를 옆에 꽂으면 된답니다. 볼륨도 조절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퓨처북과 함께 한자를 공부했어요. 마법천자문으로 한자를 많이 알게 된 딸아이이에게 이번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봐요.

  소리가 나고 노래도 영어도 나와서 좋은데 아쉬운 점은 중간 중간 한자에 음과 뜻이 있으면 더욱 좋겠네요. 이 아쉬움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공부하면서 알려주어야할 듯 하네요.

  장난감이면서 놀이도 되는 마법천자문 퓨처북 너무 좋네요. 어제 선물을 받은 것을 아침에도 보면서 재미있어하네요. 

  자신이 열심히 해서 칭찬스티커를 100개 모으고 그렇게 모아야 장난감을 부모님이 사준다는 것을 아는 아이들은 열심히 도전과제를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5살 아들도 칭찬스티커에 익숙해져서 집에 오면 책을 보고, 글자 공부를 시작했답니다. 이제는 장난감을 사기 위해서는 열심히 칭찬스티커를 모아야 한다는 것을 아는 아이들이랍니다. 때로는 너무 열심히 하는 아이들 때문에 엄마, 아빠의 지갑은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장난감 선물을 해 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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