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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열심히 일해서 번 제 돈 주고 아이들에게 사 주었어요.

- 구입날짜 : 2016.4.22

- 구입물품 : 터닝메카드스티커색칠놀이책

- 가격 : 5,850원(도서정가제 10% 할인, 정가 6500원)

  터닝메카드스티커색칠놀이책을 샀어요. 사실 터닝메카드 장난감을 사주려다가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 스티커색칠놀이책으로 돌렸어요. 좀 있으면 어린이날 선물도 주어야 하니깐요.

  집에서 딸아이와 함께 칭찬스티커를 하고 있답니다. 칭찬스티커 100개를 모으면 원하는 선물을 한 개 사주기로 약속을 했답니다. 이번에는 터닝메카드스티커색칠놀이북

  아이들이 좋아하는 터닝메카드. 

터닝메카드스티커색칠놀이북가 있네요. 딸과 아들을 위해 똑같은 책을 예스24에서 2권 샀어요.   책 택배가 오기를 손꼽아 기다린 아이들이예요. 택배가 오자마자 환호를 하며 좋아하네요.

  아이와 함께 터닝메카드책을 구경해 보았어요. 

  첫 스티커 2장. 스티커북에 스티커가 많은 것이 좋네요. 아이는 스티커를 받자마자 스티커를 엄마에게 설명하기 바쁘네요.

  터닝메카드 등장인물을 보니 지구인 나찬, 레드홀 리안, 블루랜드 이소벨, 블랙미러 엘토포, 반다인, 다비, 다나가 있네요. 아이가 터닝메카드를 볼 때 간혹 보아서인지 터닝메카드의 등장인물은 눈에 익네요.

  스티커를 좋아하는 아들은 터닝메카드스티커색칠놀이의 스티커를 보자 너무 좋아하네요. 4살 때만 해도 마음대로 붙이더니 이제는 모양을 보고 스티커가 있어야 할 자리에 스티커를 붙이네요. 그 모습만 보아도 기특하네요.

  책 안에 이름을 적는 것이 나옵니다. 딸아이도 자신의 이름을 적으며 소중한 책이라는 표시를 하네요.

  엄마, 아빠는 전혀 터닝메카드 차 종류에 대해서 모르는데 아이들 때문에 이름을 알아가네요. 에반은 동생인 타나토스를 찾고 잇는 메카니멀로 아버지를 찾는 찬과 우정을 나눈다고 해요. 에반, 피닉스...... 엄마와 아이가 함께 공감을 하며 만들어가는 것은 쉽지 않네요.^^

  피닉스예요. 피닉스는 관록있고 현명한 메카니멀로 여유를 즐기는 성격으로 동물가 대화를 할 수 있다고 해요.

  알타예요. 엄마의 눈에는 피닉스와 비슷해보이는데 아이들은 너무 잘 구분하네요.

 타이탄이예요. 무슨 캐릭터가 이렇게 많은지.

  테로예요. 

  아이와 함께 색칠놀이북을 색칠을 해 주면서도 엄마는 터닝메카드 캐릭터의 종류를 다 외우지 못했답니다. 

 등장인물을 색칠하면서 미로를 찾아가는 것이예요. 

  칭찬선물을 받을 것이라고 열심히 하는 딸아이를 보면서 오늘도 열심히 회사에서 일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5살 아들은 색칠을 빨리해서 2일만에 스티커색칠놀이책을 끝내버렸답니다. 7살 딸아이는 터닝메카드색칠을 하는 것이 아까워서 아끼고 아끼는 중이네요. 이렇게 성격이 다른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답니다.

  다른 성격의 두 아이이기에 키울 때는 힘든 점도 있지만 그래도 아이들을 보면 웃음이 나는 두 아이의 엄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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