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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이 되니 모기에 물려오는 아이들 때문에 올리뷰 체험단을 신청했답니다. 

 "엄마 나 모기 물렸어. 빨리 발라줘."

  여름 모기. 

  여름이다보니 야외활동을 많이 하게 되네요. 그러다 보니 아이들이 모기의 표적이 되었어요. 집에 와서 보니 모기에 물린 자국이 저보다 더 선명하네요. 

  저희집 아이들의 피부가 약한지 크게 부어오르네요.

 딸아이는 모기에게 2번의 헌혈을 했네요.

 아들 녀석은 모기에게 1번의 헌혈을 했네요.

 모기에게 물려서 약을 바라주는 것보다 모기를 퇴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해서 도전을 해 본 체험단은 바로 모기기피제 아웃도어 미스트예요. 

  zaps 잡스라고 적힌 (주)팜클에서 나온 모기기피제가 도착을 했어요. 모기를 퇴치해 줄 것이라 믿어요.

 어떤 제품인지 궁금해서 급하게 택배를 열었어요. 아웃도어미스트의 가격은 9,900원이네요. 한 개를 사려면 택배비 2,500원도 붙네요.  

 하얀 디자인이 너무 예쁘네요. 

  모기, 진드기 차단잡스라고 해요. 아이에게 안전한, 몸에 뿌리는 기피제라는 멘트가 눈에 들어오네요.

 아웃도어 미스트의 특징은 독일Merck사 IR3535성분 사용, 임산부/유아 사용 가능, 모기/살인진드기/털진드기 동시 차단, 식약처 인증을 통한 안전성 및 효과라고 해요.

  글로벌 제약회사 독일 머크사가 개발하고, 독점 공급하는 국내유일 해충 기피제라고 하며 다양한 스킨 타입 피부자극 테스트와 유전독성 시험을 통해 안정성을 입증했다고 해요.

  - 제품명 : 아웃도어미스트 에어로솔

  - 주성분 : 에틸부틸아세틸아미노프로피오네이트 41%

  - 제조의뢰자 : (주)팜클

  - 제조자 : (주)지에스켐

  - 고객상담실 : 1644-1191

  - 사용기한 : 제조연월일로부터 36개월

  - 용량 : 100ML 

  모기퇴치제 아웃도어미스트 사용방법은 야외활동 전이나 야외활동 시 옷이나 신발, 노출된 피부 등에 20cm 거리를 두고, 제품을 위아래 흔들며 2~3초간 뿌리면 된다고 해요. 

  아웃도어미스트는 미스트 분사 후 발생하는 알코올향은 5초 후 없어지며, 얼굴에 직접 분사는 하지 말라고 하네요. 유아 사용 시 엄마 손에 뿌린 후 아이의 몸에 발라주어도 좋다고 해요.

 색은 무색 또는 옅은 유백색의 액체이네요.  진드기(작은소참진드기, 털진드기)를 기피하고자할 때는 진드기가 달라 붙기 쉬운 섬유, 신발, 가방, 돗자리 등에 적당량(3~4초간) 분무하면 된다고 해요.

  아웃도어 미스트를 뿌려보니 분무시 미스트 입자가 청량감을 전달하네요. 특히 야회 활동시 휴대가 편리하고 그립감이 좋아서 사용이 편해요. 끈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손에 잡는 것이 편하고 야외에 나갔을 때 돗자리와 옷에 뿌리면 조금은 안심하고 야외활동을 할 수 있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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