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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지갑과 함께하는 요정키우기 시크릿쥬쥬 시크릿보석시계이예요.
 "엄마, 문제집 다 풀면 시크릿쥬쥬 보석시계 사주세요."
  "시크릿보석시계 너무 비싼데. 5만원이나 해. 2만원은 용돈에서 보태렴."
  딸아이의 용돈 2만원을 보태어서 5만원짜리 시크릿쥬쥬 보석시계를 샀어요.
  크리마스 이후로 처음 사는 딸아이 장난감이네요. 3학년이 되면서 문제집 두께가 두꺼워져서 한 권을 다 푸는 속도가 늦네요.
  딸아이가 작년부터 가지고 싶어했던 요정키우기 시크릿쥬쥬 시크릿보석시계이예요.
  3학년이 되었는데도 약간은 유치함이 남아있는 딸아이이네요.^^
  비슷한 것도 있는데 또 하나를 샀네요.  시크릿 보석시계는 50가지 다양한 엔딩을 벌 수 있다고 해요.
  딸아이는 무엇을 키울지 궁금하네요.
  여자아이들이 좋아하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시크릿 보석시계 기능도 다양하네요.
  딸아이가 얼마나 가지고 놀지 모르지만. 이런 것을 사주라고 할 때가 좋을 때이겠지요.^^
  드디어 시크릿 보석시계 개봉.
  시크릿보석시계는 건전지가 필요 없어서 참 좋아요. 충전기에 꽂기만 하면 충전이 되네요.
  아이들 장난감이 건전지 없이 충전기로 모두 충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매번 건전지를 사러가는 불편함이 따르는 엄마예요.
  여자아이들 장난감이다 보니 디자인이 유치하지만 귀엽네요.
  핑크 공주들의 눈높이에 맞춘 하트보석함.
  저도 어릴 때 이런 것을 좋아했겠지요. 제 때는 이렇게 다양하게 장난감이 없었지만.
  시크릿 보석시계를 보관할 수 있게 했네요. 시크릿 보석시계를 클릭하는 펜도 있네요.

  요정키우기 시크릿 보석시계 설명서예요.
  한동안 딸아이가 재미있게 가지고 놀 듯 해요. 어제는 좋아하는 동생을 만나러 간다며 이 장난감을 들고 가는 딸아이예요.
  과연 마지막에 어떤 요정을 만들지 궁금하네요. 딸, 나중에 갚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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