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매매일지] CJ E&M 3주 매도(9/4)

 

 
*  CJ E&M 주식을 매도했어요. CJ E&M을 주식을 사서 계속 3% 이상의 수익이 나면 팔고 있답니다. 내일 또  CJ E&M주식을 매도하려고 합니다. 

  전일 코스피 지수는 기업실적 부진 및 엔화 약세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의 영향으로 전전일의 낙폭을 만회하지 못하며 약보합권으로 마감 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기관 중 증권사들이 기관 순매도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지수 반등을 억제하는 모습이었으며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자동차 등 시가총액 비중이 높은 수출업종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헬스케어 관련 업종 위주로 상승하며 대형주 대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1. 구 개별주대장주의 귀환 : 바이오스페이스, 한국화장품제조 등, 그러나 화장품업종은 긴 음선 출현으로 당분간 접근불가.

2. 동화기업, 라이온켐텍, 벽산 등 리모델링,건자재 업종 : 빅사이클이란 믿음을 가지고 지속 관심. 특히 국보디자인은 실적이 안 좋아서 빠진 것이 아니라 기대했던 어닝서프라이즈가 안 나온 이유로 밀렸음, 3분기 대폭호전 예상됨으로 조정 적극 활용 바람

3. 장기소외 탈피주 3인방 : 동서, 서부T&D, 골프존 >> 기관매수 본격화, 지속관심 >> 아픈만큼 성숙한다

4. 농업 빅사이클 종목 >> 지속 신고 행진중 >> 효성오앤비, 농우바이오

5. 대한항공, 한진칼 >> 하반기 실적호전 기대로 대형주장세 대안종목

6. 종근당홀딩스, 진양홀딩스, 녹십자홀딩스 >> 중견지주사3인방 타겟팅, 종근당 시총 6600억 종근당홀딩스시총 1800억 상대적 저평가 매력주목

  삼성전자가 2년간의 박스권 하단인 120만원이 깨졌습니다. 아주 의미있는 일 입니다. 성자가 기스 났다면 모든 인덱스 펀드에 성자 대안 대형주가 필요하게 된다는 점에서 대형주 대장주를 주목해야 될 시점입니다.

  또 다시 몇년전 날리던 7공자, 7공주가 나올 개연성 많습니다. 성자 대안은 수요가 엄청날수 있습니다. 어제도 한전 한전KPS, 한전기 등 전기유틸리티 3인방에 강력한 대안매기가 쏠리고 있습니다. 일과성이 아니라 구조적인 성자 대안으로 접근 필요해 보입니다.

  은행.증권 등 트로이카가 명색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대형주가 썩 섹시해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연일 신고가 갱신중인 현대산업개발이 초 빅사이클 테마로 건설주 리딩을 하고 있는바 지속 관찰은 필요. 개별주도 화장품 주가가 어제 너무도 큰 음선을 그렸습니다.

  스마트폰게임주에 이어 화장품까지 개별주 대장주들이 순환 단기상투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유불급입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종목은 널려 있습니다. 에스엠, KT뮤직, 와이지엔터 등 소위 놀자주3인방은 새롭게 기관과 외인의 타겟이 되고 있어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현재 개별종목, 내수주, 실적, 수급 등 필요충분 조건을 갖춘 업종이
제약주 인데 그 중에서도 종근당홀딩스, 녹십자홀딩스 등 제약 지주사가 돋보이며, 중국인들이 인공유방을 한다면(?)의 한스바이오메드도 신 주도주 부각을 기대합니다.

  동서, 서부T&D, 골프존 등 속칭 똥주3인방의 실적모멘텀이 주가전환에 미치는 영향, 장기소외주들의 반란이 대단합니다. 기관수급 이제 시작일지도 모릅니다.

  현재 주도 개별종목 모멘텀진행 방향을 보시면 뽀샵(화장품) >> 몸매(체지방,바이오스페이스등) >> 성형(한스바이오메드)

  인생이든 주식이든 모멘텀이 중요합니다. 진짜 큰 수익은 모멘텀에서 나온답니다. 무궁무진한 스토리가 전개되는 제약, 바이오,헬스 업종이 기대되는 이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