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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가 언제 올라갈 수 있을지. 오르지도 않고 팍 떨어지지도 않는 주식에 약간은 지치네요. 저는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 삼성전자가 떨어지는 것이 심하네요. 갤럭시여 힘을 내라! 주식이 올라갈 수 있도록! 오늘은 현대비앤지스틸 주가가 올라서 팔았어요. 현대비앤지스틸도 매수와 매도가 많은 주식이네요. 손절매를 하지 않는 저에게 매도와 매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수익을 내 주는 주식의 하나라는 뜻이랍니다.

  전일 코스피 지수는 해외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외국인 순매수의 영향으로 상승 마감 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 전기전자, 철강금속 업종이 강세. 반면 유통업 등 내수소비재 업종이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 순매도 영향으로 약세 마감 하였습니다. 그러나 전자결제주는 M&A 소식 등으로 급등 하였습니다.

  유럽연합 EU가 금리를 또 인하하면서 0.05%라는 제로금리 근접 금리가 되었습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갈 곳을 잃은 유럽계 자금이 대거 신흥국으로 몰리고 있다는 점 입니다. 한국증시의 새로운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제로금리에 가까운 저금리가 주류가 된다면 현재 주도주 역할을 하고 있는 트로이카주, 즉 은행.증권.건설이 지속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점 상기해 봅니다.

  트로이카 대장주이자 주택전업 건설사, 부동산 부양책 최대 수혜주인 현대산업개발이 올해만도 2만원에서 4만5천원대까지 급등을 하였습니다만 월봉을 보시면 2007년 10월 10만8천원 고점 후 만 6년 이상을 헤맸습니다. 지금 바닥대비 따블이 났지만 6년만에 빅사이클 초입기에 진입한 주택경기와 초이노믹스를 감안한다면 아직도 갈길이 멀기만 합니다. 초저금리로 빅사이클에 진입하고 있는 트로이카 업종들을 계속 주시 했으면 합니다.

  오늘은 한국시장의 영원한 화두로 등장한 중국콘텐츠 시장, 그 수혜주에 대하여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1. 모바일게임 업체 : 선데이토즈(123420)· 액토즈소프트(052790), 와이디온라인(052770), 한빛소프트(047080), 드래곤플라이(030350), 네오아레나(037340), 위메이드(112040), 컴투스(078340),게임빌(063080) 등.

특히 중국 최대 게임업체인 샨다그룹이 최대주주로 있는 액토즈소프트가 어제 기관의 강력매수 속에 처음 돋보이고 있어서 강력관심을 촉구해 봅니다.. 중국의 게임시장규모는 해마다 배수로 급증하고 있다는 점.

2. 영화. 드라마, 엔터 등 콘텐츠시장 : 국내 드라마 제작사( 삼화네트웍스,팬엔터테인먼트,초록뱀 등), 엔터테인먼트업체(SM C&C, 키이스트, IHQ), 영화제작사로( 미디어플렉스,정상제이엘에스 )
특히 CJ E&M은 한국 대표주다로 최근 외국인들의 집중타겟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그제 뉴스 중 루이비통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투자하여 화장품 및 패션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루이비통과 와이지엔터, 전혀 상상못했던 조합, 진화. 이것이 한류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스엠, 와이지엔터, KT뮤직 등 놀자주 3인방과 전술한 중국 컨텐츠시장 증폭의 수혜주들. 이젠 주류의 시각에서 보유 포트에 기본편입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제약.바이오.헬스케어와 놀자업종은 저성장 한국시장의 미래 10년을 주도할 신산업 입니다. 작년 20만원대에 근접했던 메디톡스가 올해 6월, 10만원대 근처까지 밀렸다가 현재 228,400원입니다. 주류에 담그고 있으면 사이클이 오면 다시 신고산이 나는 패턴이 향후 10년 이상을 갈 것 입니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 라는 카피, 독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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