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더욱 맛있는 해물파전 부침개 황금레시피
김밥을 만들고 남은 부추. 생생한 부추를 버릴려고 하니 너무 아깝네요. 아줌마의 근성인지 음식 재료를 버리는 것이 너무 아까워서 더 많은 요리를 하려고 하네요. 부추로 무엇을 만들어 먹지? 부추하면 파전이지요. 그래서 해물파전을 만들어서 먹기로 했어요. 해물파전이라서 마트 수산물코너에 가서 오징어 2마리에 7,000원이란 거금을 투자하게 되었어요. 에고고. 부추는 2천원짜리였는데. 그래도 오징어 한 마리로 딸이 좋아하는 오징어숙회를 해 주었으니 그냥 만족하려고 해요. 아무튼 남은 부추 덕분에 맛있는 해물파전을 하게 되었어요. 비 오는 날에는 부침개라고 하는데 비가 오지 않아도 해물파전은 참 맛있네요. 오징어 쏭쏭 들어간 초간단 해물파전 만드는 법 - 재료 : 부추, 해산물(오징어), 채소(양파, 당근),..
평강줌마 레시피
2015. 6. 2.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