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지갑과 함께하는 늘솜작업실 킨더조이 비누꽃다발 유치원 학예회 준비이에요. 두 아이의 학예회이네요. 학예회 구경을 갈 때 그냥 가려고 하다가. 아이가 서운할까 봐 킨더조이 비누꽃다발을 샀어요. 나름 발표회를 하는 것에 설레여하는 아이들이어서 발표의 기쁨에 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를 했어요. 킨더조이가 몇 개 있는지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네요. 킨더조이가 5개가 있는 꽃다발을 사주면 좋지만 너무 많은 것보다 적당히 있어서 고마움을 느끼는 것이 좋을 듯 해요. 그래서 가격도 착한 킨더조이 2개가 들어있는 비누꽃다발을 샀어요. 킨더조이 2개 비누꽃다발은 10,000원으로 배송료는 3,000원으로 꽃다발 3개에 33,000원이 들었어요. 주문한 바로 뒷날 도착한 택배. 택배가 빨리 오기 때문에 시골..
* 제 지갑과 함께하는 꿈꾸는달팽이 따서 조립하기(신기한 공룡, 삐릿삐릿 로봇, 부릉부릉 탈것)에요. 학습지를 1권씩 다 풀 때마다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주고 있어요. 2만원짜리 정도로요. 이번에는 아들이 기탄수학을 다 풀었어요. 그래서 무엇을 선물을 줄까 하다가 '따서 조립하기'라는 만들기 제품을 발견했어요. "아들, 이것 사줄까?" "응. 엄마, 공룡 사줘." 공룡을 좋아하는 7살 아들을 위해서 신기한 공룡 따서 조립하기를 샀어요. 한 권만 사면 택배비를 배송해야 해서 2권을 살까 하다가 3권을 샀어요.- 구입한 것: 따서 조립하기(신기한 공룡, 삐릿삐릿 로봇, 부릉부릉 탈것) - 가격: 4,200원(30%할인) - 구입한 곳: 예스24 - 만든 곳: 꿈꾸는 달팽이 한 번 살 때 즐겁게 해보라고 3..
*제 지갑과 함께하는 솔가철분 25(SOLGAR IRON "25")에요.- 솔가 철분 25, 2개 가격(60캡슐 2개): 32,500원 자궁에 작은 물혹 때문에 빈혈이 올까 두려워 매일 철분제를 챙겨 먹고 있어요. 어지러우면 안 되니깐요. 팔레오 플러스 철분을 먹었는데 팔레오는 30캡슐에 4만원 정도 해서 가격 부담이 있네요. 그래서 조금 저렴한 철분제인 솔가 철분제를 샀어요. 확실히 팔레오 철분제보다 싸네요. 옛날 솔가 엽산을 먹었을 때가 생각이 나서 철분제도 솔가 것을 사보았어요. '솔가 철분 25는 약국, 병원에서 판매합니다'라고 하는데 저는 인터넷에서 샀어요. 인터넷에서도 살 수 있어요. 저는 인터넷으로 싸게 샀어요. 원산지는 미국으로 1일 1회 1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고 해요. 수입 및..
* 제 지갑과 함께하는 봄봄스쿨 말랑말랑 두뇌트레이닝 스도쿠 어린이에요. 스도쿠는 수학 퍼즐 중 하나로 일본에서 개발된 퍼즐 게임이라고 해요. 스도쿠는 숫자가 겹치지 않는 한 자릿수에요. 단순한 게임 규칙이지만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지능형 퍼즐이에요. 스도쿠를 한 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이들 때문에 스도쿠를 알게 되었어요. 지인이 스도쿠 책 한 권(봄봄스쿨 말랑말랑 두뇌트레이닝 스도쿠 초급 어린이)을 주고 갔어요. 초등 3학년 딸아이가 풀기 시작했어요. 7살 아들은 틀리는 것이 싫어서 하기 싫다고 하네요. 요즘 틀리는 것에 민감한 7살 유치원이에요. 문제를 틀리면 울어버리네요. 너무 서럽게 울어서 울지 마라고 이야기를 하고, 너무 힘들면 공부하지 말라도 했어요. 자신이 행복한 것이..
한동안 바쁘다고 다육식물을 돌볼 시간이 없었네요. 잠시 바쁨을 멈춰두고 다육식물 물을 주었어요. 다육식물아, 많이 못 봐주어서 미안해. 바쁘더라도 반려식물인 너를 보면서 잠시 휴식이라는 힐링을 할게. 10월 하순부터 업무에 바빠서 다육식물을 챙겨볼 시간이 없었네요. 잠시 내려놓고 여유를 갖자. 일은 시간 지나면 다 되어 있잖아. 바쁘다 보니 다육식물 물 주는 것을 깜박했네요. 염좌 잎을 보니 통통한 잎이 쭈글쭈글해졌네요. 미안해. 빨리 물을 줄게. 쑥쑥 잘 자라는 염좌예요. 이 다육 식물은 미니염좌예요. 2017년 4월부터 키우기 시작한 다육식물이예요. 생명력이 강해서 식물을 잘 못 키우는 분들께 추천하는 다육식물이예요. 이제 냠냠 맛있게 물 먹자.^^ 저면관수로 물을 주려고 하는데...... 어머! 이..
*제 지갑과 함께하는 홍진경 김치 3kg+홍진경 백김치 3kg 구입 후기예요. 친정엄마에게 김치가 떨어졌다고 이야기를 하려다가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사먹기로 했어요. 매번 엄마에게 김치를 부탁하는 것이 미안했거든요. 김치를 담그는 것이 큰 일인데...... 하루 하루 나이가 늘어나는 친정엄마에게 매번 힘든 일만 부탁하는 듯 해서 김장김치만 얻어먹기로 했어요. 그러다보니 갓 담근 김치가 먹고 싶어졌어요. 그 때마다 사먹기로 했어요. 아마 제 세대는 김치를 직접 담그는 사람보다 사서 먹는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싶네요. 두 번째로 재구매를 한 것은 홍진경 김치예요. 9월달에 구매를 하고 11월달에 재구매를 했네요. 사실 홍진경 배추 김치는 맛있는지 모르겠는데 백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함께 구매를 했어요. ..
*제 지갑과 함께하는 비타민하우스 시베리안 차가버섯이예요. 나이가 들수록 건강기능식품을 사는 빈도가 높아지네요. 건강한 것이 최고이니깐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 되니깐요. 시베리안 차가버섯을 샀어요. 사실 이 제품을 알게 된 것은 친오빠 때문이네요. 친오빠가 몸에 좋다며 커피 대신 먹으라면서 준 것이예요. 커피를 좋아하다 보니 하루 2잔만 먹자고 했는데 생각보다 더 먹고 싶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커피 대신 차가버섯 분말을 물에 타서 먹으려고 해요. 차가버섯은 시베리아 같이 추운 지방에서 자생하는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이라고 해요. 신기한 점은 차가버섯은 살아있는 나무에서 기생을 한다는 것이예요.(대부분의 버섯들이 죽은 나무에 기생을 한다고 해요.)- 비타민하우스 시베리안 차가버섯 25g..
*제 지갑과 함께하는 양산석계맛집 우듬지 돈까스 전문점 솔직후기예요. 양산석계공원묘지에 시아버지 묘소가 있어서 1년에 2번은 양산 석계를 가게 되네요. 거리상 많이 걸리기에 갈 때마다 여행이라고 생각을 하며 가고 있어요. 그래서 그 곳에 있는 맛집도 들러보려고 해요. 생각보다 양산 석계에는 맛집이 없네요. 그러다 이번에 한 군데를 더 찾았어요. (양산 어화춘+우듬지) 주말 출장. 주말에 출장을 가는 것이 가장 싫네요. 더구나 이번 주는 일이 많아서 감기까지 와서 헤롱헤롱한데 양산까지 출장을 왔어요. 양산 중앙도 아닌 조금 더 들어간 석계까지. 시아버지 묘소가 있는 곳 가까이로 출장을 온 것이 신기하네요. 몸도 힘든데 맛있는 것을 먹자. 인터넷으로 폭풍검색을 해서 찾았네요. 양산 우듬지 주소는 양산시 상북..
P2P투자로 8퍼센트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 8퍼센트 후기를 남겨요. 후기를 남기면 5천 포인트를 주는데 5천 포인트를 받아서 8퍼센트의 수익률을 조금이나마 높이려고 해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 이 포스팅은 재미로 읽어주세요. (저는 이벤트 응모와 기록용으로...) P2P투자로 8퍼센트에 투자를 시작한지 11개월이 되었어요. 생각보다 시간이 엄청 빠르게 흐르네요. 현재 8퍼센트의 수익률은 7.25%예요. 10개월차보다 떨어졌어요. 10개월차에는 7.56%였는데...... 언제 이렇게 많이 넣었지? 한 푼, 두 푼 넣은 돈이 4백만원이 넘었고, 그 중 70만원을 상환 받아서 이제 340만원 정도가 남아있네요. 저금이 습관화 되어 있다보니 소소하게 넣어둔 꽁돈이 많네요. 테라펀딩에도 360, ..
필리핀 쇼핑몰에 갔어요. 40대가 되니 건강에 관심이 많아진 남편. 그런 남편을 위해 산 것이 그라비올라 잎이예요. 그라비올라는 인디언의 천연약초인 신비한 나무로 만병통치약으로 통한다고 해요. 65달러여서 비싼 감도 있지만 1년 동안 차로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하네요. 1년 동안 먹는 것이니 괜찮네요. 알고 보았더니 인터넷에도 작은 크기의 그라비올라 잎을 파네요. "그라비올라 나무도 있네." "키울 수 있어?" "응. 키워서 잎을 수확해서 그늘에 말려서 차로 마신다고 해." 어쩌면 그라비올라 묘목을 집에서 키울지도 모르겠네요. 필리핀 세부로 가서 사온 그라비올라 잎이예요. 그라비올라는 이렇게 생겼구나. 그라비올라만 먹을 것도 아닌데 몸에 좋다고 하니 6개월이나 먹을 수 있는 용량을 세부 쇼핑몰에서 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