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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휴, 추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위해 새로운 온수매트를 구매하기로 했어요.
  어느 회사의 온수매트를 구입할까도 고민이 되었어요.

  폭풍검색.
  그래, 결정했어. 김희애가 광고를 하는 스팀보이 온수매트를 구입하는 거야. 일월온수매트는 가격은 저렴했지만 너무 좋지 않았어. 그냥 비싸더라도 좋은 제품을 사서 편하게 사용하는 거야.

  알아보는 중 또다른 고민을 했어요.
  스팀보이 온수매트이냐, 스팀보이 온수카페트이냐.
  스팀보이 온수매트는 17만원, 온수카페트는 24만원이네요. 가격면에서는 온수매트가 좋은데 품질면에서는 온수카페트가 좋네요.
  온수매트와 온수카페트를 비교하지 않을 수 없네요.

 온수매트와 온수카페트 크기 비교
 - 온수매트(150cm×200cm)의 경우 4인 가족이 누웠을 경우 조금 짧은 느낌이 있어요. 온수매트 위에 발이 나오네요.
 - 온수카페트(180cm×240cm)의 경우 크기가 커서 좀 더 편하게 누워있을 수 있겠어요.
 온수매트와 온수카페트 재질 비교 
 - 온수매트 커버의 경우 천으로 되어 있네요.
 - 온수카페트 커버의 경우 바닥 장판으로 되어 있네요. 물을 흘려도 쓱싹 닦으면 돼요. 아이가 어리다보니 자꾸 흘리네요. 최악의 경우에는 토하기도 하네요.
 온수 두께 및 무게 비교  
 - 온수매트는 조금 얇지만 3~4kg으로 가벼워서 청소시 여자 혼자 옮길 수 있어요.
 - 온수카페트는 두꺼워서 층간소음을 예방할 수 있으나 12~15kg이여서 여자 혼자 옮기기 어려워요.

  목요일날 2시에 인터넷을 통해 스팀보이(steamboy)를 주문했어요. 금요일날 도착을 하려나? 금요일날 발송이 되었다는 문자가 왔어요. 토요일 오전 집 밖에 스팀보이 관련 택배가 2개와 있네요.

 엄청 큰 온수매트 택배예요. 제 키보다 크네요. 저는 들지 못해서 남편이 들어서 옮겼어요.

  이것은 스팀보이 온수보일러 택배예요. 택배를 열기도 전에 기대가 되네요. 스팀보이 온수매트는 일월온수매트에 비해서 가격이 좀 더 비쌌으니깐요. 

  온수보일러 상자를 뜯었어요. 안전하게 포장이 잘 되어 있어요. 매트에서 물을 빼는 호스도 들어 있네요. 요즘 택배가 있어서 시골에 사는 것에도 불편함이 없네요.

  스팀보이 온수보일러 디자인이 너무 좋네요. 원기둥 모앙의 온수보일러가 귀여워요.^^ 

  온수보일러 위의 버튼을 살펴보니 온도를 높이고 낮추는 버튼, 전원 버튼, 물 수위 버튼, 잠금 버튼이 있어요.

  스팀보이 온수매트를 열기 전이예요. 엄청 커요.  240cm*180cm를 직접 느끼고 있어요. 온수매트를 깔기 전에 아들이 먼저 와서 구경하기 바쁘네요. 크기가 커서 4인 가족이 모두 편하게 잘 수 있을 듯 해요. 청소를 할 때는 남편의 도움이 필요하네요. 온수카페트는 여자 혼자 들기는 너무 어렵네요. 

  안방에 스팀보이 온수카페트를 깔았어요. 안방 침대를 제외한 공간에 딱 맞네요.

  온수카페트 재질도 장판 재질이라서 좋네요. 아이가 물을 흘려도 그냥 닦기만 해도 깨끗해지는 너무 편하네요.
  아이가 있는 집에는 장판 형식의 재질인 온수매트가 좋네요. 예전의 것은 천 재질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더러워졌거든요.

  온수매트에서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다고 해요. 온수매트에서 저온화상을 입지 않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매트 위에 이불을 하나 깔면 된다고 해요.

  그러면 열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고, 열이 분산된다고 해요. 이불을 깔고 37도로 설정했어요. 스팀온수카페트의 좋은 점은 좌우분리 난방이 가능하네요.^^

  이제는 2년은 못 사용했지만 그래도 따뜻하게 해 주었던 고장난 일월온수매트는 100리터 쓰레기봉투로 가네요. 그래도 너가 있어서 겨울은 따뜻하게 날 수 있었어. 고마워.

  스팀보이 사용설명서예요.사용설명서를 열심히 읽고 주의할 점에 대해서 알아보아야겠어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스팀보이 보일러예요.

   두 번째로 마음에 들었던 스팀보이 온수호수 연결고리.

  전에 사용했던 온수매트의 경우 온수보일러와 온수 호수의 연결고리가 자꾸 빠져서 물이 새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청소를 하기 전에는 매트에서 물이 새어서 열심히 닦았어요. 그런데 스팀보이는 그러지 않아도 될 듯 해요. 연결 부분이 정교하게 되어 있어요.

  보일러 전문회사 동양이지텍에서 만들어서 더욱 믿음이 가는 스팀보이 온수카페트!

  10중 안전 장치에 잠금장치까지. 3, 6, 9,15시간 예약도 가능하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꺼지네요.
   가격은 조금 비쌌지만 스팀보이 온수카페트를 사기를 너무 잘한 것 같아요.^^ 2년 동안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듯 해요. 

  키가 큰 남편은 넓어서 만족을 하네요.
  매트에 얼룩이 묻는 것을 싫어하는 저는 장판 형식이라 지울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한창 뛰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온수카페트가 두꺼워서 조금은 뛰어도 된다는 사실에 폴짝폴짝 제자리뛰기를 하네요.
  모든 가족이 온수매트로 120% 만족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동양이제텍 스팀보이 온수매트 카페트형 매우 온수매트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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