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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ps1이 부흥하던 시절, 저는 새턴을 가지고 있었죠. 그리고 ps1빠들과 세턴빠들이 항상 붙으면서 우리 게임기가 최고다라고 갑질을 하던 때가 있었죠. 그러다 ps1에 파판과 이 게임이 등장하면서 ps1의 강세가 두드러지기 시작합니다.

 바로 메탈기어솔리드. 모르시는 분들은 모르지시만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게임. 바로 잠입게임이라는 장르를 만들어낸 게임입니다.

 월~~~역시 코나미. 그러고 보면 어마어마한 회사네요. 위닝시리즈, 메탈시리즈, 파로디오스 등 참 재미있는 게임을 잘 뽑아네는 회사입니다.

 메탈기어솔리드의 중심에는 코지마 히데오라는 명감독이 있습니다.

  ㅋ흑 ps2로 아직 메탈기어솔리드2를 가지고 있는데 초반 오프닝 비를 맞으며 길을 걷는 그 장면은 정말 잊을 수가

없는 충격이었습니다. 지금을 보니 약간 중후하고 늙으셨네.

  그리고 새롭게 바뀐 메탈기어는 이렇게 오픈월드 형식으로 바뀌어져 있습니다. 배경이 아프가니스탄이라 그런지 배경도 아프가니스탄하네요.

  총기 시점도 tps의 본연의 느낌이 강화되어 있습니다. 총도 잘 맞고.

 전방! 수류탄! 전방 낙법을 구사하시는 솔리드옹

 망원경으로 동태를 살피는 것이 중요한데 메탈기어는 액션보다는 잠입에 있습니다. 조용히 들어가서 적의 목을 X는 것입니다.

 이렇게 적의 위치를 미리 파악해서 내가 움직일 동선을 만드는 것이죠.

 조금 다른 게임과는 다른게 키가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워낙 콜오브듀티를 많이 해서 그런가 계속 실수를 하네요.

 이렇게 적의 뒤를 살금살금 다가갑니다. 이럴때는 저의 심장도 바운스

 기절 시킨 후 R을 누르면 적을 들쳐 맵니다. 왜? 쓰러진 놈을 보고 다른 군사들이 경비를 울리면 안되니까요. 그리고 쓰러진 저 적은 기절 상태지 죽은 상태가 아닙니다.

다음에 설명드리죠. 그게 무슨 차이인지.

 웃샤~ 자네 무겁구만.

아잉!

 개천 한가운데 투척. 그리고 사살하였습니다.

 나는 특수부대. 이렇게 개천에서도 낮은 포복으로 갈 수 있지. 이게 게임이니 이렇지 실제 군대에서 저짓 하면

정말 기분 더럽죠.

 캐릭터 위로 이상하게 하얀 빛이 보이시죠?

이건 적이 이상한 낌새를 차린 것입니다. 메탈기어는 적들의 지능이 좋아서 저런 표시가 뜨면 빨리 그 자리를 뜨시는 것이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하지만 콜오브에 익숙한 나는 두놈의 적쯤이야 가볍게 사격으로 잡을 수 있지. ㅋㅋ

 어느덧 목적지에 다가왔네요.

 월~역시 최첨단이야. 배경은 80년대로 아까 얼핏 본것 같은데.......

 이번작은 이렇게 말을 부를 수 있습니다. 응? 말? 네. horse

진짜네. 말타고 뛰어놀면 상큼한 기분이 드네요. 거기다 진동까지, 옆에 있던 패드가 책상위에서 부릉부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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