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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105회, 일요일 106회 모두다김치를 다시 보고 있습니다. 제가 이용하는 티비 다시보기 사이트는 www.koreayh.com 을이용하여 보고 있네요. 아이들이 낮잠을 자는 틈을 이용하여서 보고 있어요. 목표는 107회까지 보고 싶은데 과연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106회에서는 단추와 관련해서 현지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단추를 발견한 하은은 태경에게 와서 현지의 차를 어제 저녁 보았는지 묻습니다. 태경은 경찰서로 가자고 하나 하은은 확인을 했으니 되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 와중에 현장에서 발견한 현지의 단추가 떨어지고 하은과 태경이 있는 모습을 재한이 보게 됩니다. 재한이 간곡하게 헤어지라고 부탁을 했지 않느냐고 합니다. 하은은 회장님이 걱정하시는 일은 없다고 말을 합니다.

  동준은 주상무에게 전화를 해서 전에 말씀드린 프로젝트를 진행하라고 합니다. 최대한 분산해서 매집해 달라고 하며 자신들이 움직였다는 것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해 달라고 합니다. 하은은 동준을 찾아갑니다. 하은은 현지가 어제 늦게 들어오지 않았냐고 묻습니다. 동준은 하은이 회사가 궁금해서 온 것이 아니냐고 합니다. 비를 맞고 늦게 들어오지 않았냐며 묻는 하은! 어제밤에 비오는데 무슨 짓을 했는지 물어보라고 합니다.

   재한은 태경이를 자신의 방으로 부릅니다. 회장은 호적 정리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들이 태경이라는 것이 곧 밝혀질 것이라 합니다. 유럽 지사에 나가 있는 것이 어떻겠냐고 권합니다. 태경은 어머니와 다르다며 숨어살지 않겠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힙니다. 자신의 사람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며 하은에게 상처를 주지 말라고 합니다.

  현지의 방으로 온 하은! 현지에게 왜 자신이 엄마가 아니고 엄마를 그렇게 했냐며 묻습니다. 현지를 만나고 엄마가 쓰러졌다며 말입니다. 하은은 현장에게 증거가 있다고 말합니다. 현지는 하은의 증거가 겁이 나며 누가 자신을 보았는지 궁금해합니다.

  현지가 기자회견을 한 사실을 모르는 현지 엄마는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은은 은희의 병실에 갑니다. 누가 엄마를 이렇게 했는지 이야기를 해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은희는 아직도 의식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하은은 현지가 그렇게 했다면 현지를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을 합니다. 나중에 현지가 자신의 이복동생임을 알게 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하은도 현지가 기자회견을 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병실에 찾아온 태경! 현지가 은희를 만난 것 같다고 했느냐고 묻습니다. 하은에게 은희만 생각하라고 말합니다. 하은은 경찰서에 가겠다고 합니다. 태경은 단추 하나 가지고는 증거가 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은은 여전히 태경과 거리를 둡니다. 태경은 단추에 있는 옷을 찾기 위해 현지 엄마의 저녁식사 초대에 응하겠다고 합니다. 저녁 식사로 인해 다율이는 밖으로 나갑니다.

  현지는 은희의 담당의사를 찾아가서 딸인 척 연기를 하며 언제 의식이 돌아올 수 있는지를 묻습니다. 기억장애가 올 수 있냐고 묻습니다. 하은은 담당의사를 찾아갑니다. 담당의사는 딸이 왔다 갔다고 말합니다. 많이 불안해 하셔서 자세하게 설명을 했다고 말합니다. 지은은 식당에서 김치를 팔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은은 병원에 현지가 다녀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현지가 병원에 다녀갔다는 사실을 안 하은은 태경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태경에게 미안한 일을 하나 해야 할 것 같다며 오늘 일은 나중에 설명을 하겠다고 말입니다. 저녁에는 태경이 재한을 모시고 저녁식사에 가겠다고 했는데.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지. 태경은 오늘 저녁식사를 하겠다고 말입니다.

하은은 태경이 초대를 했다며 재한의 집에 갑니다. 기다리는 동안 다율이의 방에 있겠다고 합니다. 아마 현지의 옷을 찾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은은 현지의 방에 들어가서 단추가 떨어진 옷을 찾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찾은 단추와 비교를 해 봅니다.

  현지는 자신의 방에 하은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하은은 현지의 빰을 때리며 모두 다 김치106회가 끝이 납니다.

  107회 예고편을 보니 재한은 현지에게 왜 은희가 너 때문에 쓰러졌냐고 묻습니다. 현지는 자신은 아니라고 합니다. 동준은 현지가 왜 은희를 쓰러뜨렸는지 궁금해합니다. 태경은 경찰서에 찾아갑니다. 현지를 의심하는 동준은 현지의 뒤를 밟아서 그 모습을 녹화합니다. 하은은 경찰서에서 CCTV를 확인하며 CCTV 속의 인물이 현지라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 저녁 107회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일요일 저녁이라서 아이들 목욕에 집 청소도 해야 하는 주부이다 보니 말입니다. 현지가 자신의 악행을 어떻게 풀어갈지. 더 많은 악행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또 하은이 현지의 일만 쫓는 것이 아니라 자기 개인의 발전과 계발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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