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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번 사먹기만 한 상추.

  아파트와 빌라에 살다보니 텃밭이 그립네요. 직접 재배한 유기농 채소를 먹고 싶네요. 식물이 자라는 것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생각을 했으면 실천에 옮겨야 직성이 풀려요.

4월 4일

그래서 상추씨를 얻어와서 조금 심었어요. 심은지 3일이 지나니 싹이 올라오네요. 너무 신기하네요. 그렇게 작은 씨에서 놀랍게 싹이 나네요.

  빌라 4층에 오전만 햇빛이 들어오다 보니 상추가 조금 웃자라는 감이 있네요.

  처음 심어보아서 어떨지 모르지만 열심히 관찰해보아야겠어요. 

아삭고추와 마찬가지로 쌀뜨물도 주었어요. 쌀을 씻고 버리는 쌀뜨물을 상추와 아삭고추모종에 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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