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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뷰 체험단으로 즐겁게 포스팅했어요. 솔직하게 체험평을 적으려고 해요.

 손가락을 깨무는 버릇이 있는 딸아이. 그런 딸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손가락을 깨물지 않을까 고민하는 엄마랍니다. 이제는 손가락을 깨무는 것이 버릇이 되어버려서 심심하면 손가락을 깨물고 있네요. 

  그런 엄마에게 올리뷰체험단에서 하는 틱톡키즈네일 체험단 모집이 눈에 띄었어요. 틱톡키즈네일을 붙여주면 아이가 덜 깨물지 않을까 싶어서 안 되더라도 신청을 해 보았어요. 이런 엄마의 마음이 통했을까요? 올해 들어서 잘 뽑히지 않던 올리뷰체험단에 뽑혔어요.

  틱톡은 멋진 숙녀가 되고 싶은 키즈를 위해 탄생한 즐겁고 재미있는 네일팁으로써 glue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라고 해요.

 키즈네일 택배가 언제 오냐고 기다리던 딸아이.

  택배가 도착을 했어요. 딸아이와 함께 하려고 하는데 아들 녀석도 재미있겠다며 엄마 옆에 앉네요.

  여아선물로 너무 좋네요. 너무 예뻐서 보자마자 좋아하네요.

 포장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리본포장이 예쁘게 되어 있어요. 어린이집생일답례품을 줄 때 여자아이에게는 틱톡네일키즈를 주어도 좋을 듯 하네요.

 상자 뒤를 보니 사용방법과 사용팁이 나와 있네요. 

 틱톡키즈네일의 접착제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하면 된다고 하네요. 아이의 손톱에 붙일 것인데 유해하면 엄마로 엄청 화가 날 듯 해요. 

  물에 닿으면 네일팁의 지속력이 떨어질 수 있고 사용자의 관리에 따라 2~3회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저희는 사용자 관리 부족으로 1번만 사용할 수 있었어요.

 딸아이의 손에 붙인 키즈네일이예요. 손가락의 크기에 따라서 선택해서 붙일 수 있으며 1상자에 12개가 들어있네요.

 옆에서 자기도 해 달라고 하는 아들의 손에 붙일 틱톡키즈네일이예요. 틱톡에는 다양한 그림의 네일팁이 많네요.

 손톱을 깨무는 버릇으로 손톱이 짧은 딸아이랍니다. 손톱은 먹지 말지. 항상 무심결에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이 생각만큼 잘 되지 않나 봐요. 

  예쁘게 손톱에 붙였답니다. 사용방법이 간단해서 좋네요.

[틱톡키즈네일 사용방법]

  1. 틱톡을 손톱 크기에 맞추어 골라주는 센스

  2. 손톱에 있는 기름기와 물기 닦아내기는 필수

  3. 틱톡을 손톱 위에 올리고 2초간 꾹 눌러주기

  4. 떼에낼 때는 손톱이 자라는 방향으로 툭 당기면 오케이.

 딸아이의 손에 붙인 모습이예요. 금요일날은 피아노를 치러가지 않기에 붙이고 있으라고 했어요. 

 엄마와 함께 양손에 다 붙였어요. 너무 깜찍하네요.딸 아이도 보면서 좋아하네요.

 집에만 오면 바지를 툭툭 벗어버리는 자유영혼 아들도 손가락에 붙였어요. 누나를 따라하는 것을 좋아하네요. 남편은 귀찮아하면서도 아들이 하고 싶다고 하니 저녁 쉬다가 틱톡키즈네일을 붙여주고 있어요.

 12개가 들어있다보니 발톱에도 붙였어요.  이렇게 우리는 틱톡키즈네일을 붙이며 30분 가량을 즐겁게 보냈답니다. 

  여아선물로 좋은 틱톡키즈네일. 다음에 아들 생일 때 어린이집생일답례품으로 해도 좋을 듯 해요. 아이와 함께 가족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하네요. 오늘은 또 어떤 추억을 만들어갈지. 

  모두 모두 아이와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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