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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연휴 조금의 연휴가 생겨서 올리뷰 체험단에 신청을 했는데 3개나 뽑혔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남자 구제쇼핑몰 빈티지온입니다. 사실 빈티지온은 남자 구제쇼핑몰이라고 해서 남편의 옷을 사 줄려고 하다가 그냥 제 옷을 사고 말았답니다. 남편에게는 살짝 미안해지네요.

 빈티지온의 홈페이지 모습이예요. 남자 구제쇼핑몰 빈티지온의 주소는 http://www.vintageon.co.kr/ 이예요. 옷은 중고로 산 적이 없어서 색다른 경험이었답니다. 

  처음에는 홈페이지에 가서 살짝 실망을 했어요. 제 스타일이 아닌 것처럼 보였거든요. 그래서 살 것이 하나도 없다며 체험단이 된 것을 후회도 했답니다. 중고옷이라는 인식이 그런 생각을 만들어낸 듯 해요.

  그러다가 빈티지온 홈페이지에서 조금 오래 동안 살펴보았어요. 구제쇼핑몰 빈티지온을 살펴보니 괜찮은 옷들이 몇 개 보이네요. 그것도 저렴한 가격으로 말이예요.

 남자 구제쇼핑몰이예요. 그런데 제 생각에는 여자옷이 더 예쁜 것이 많네요. 그래서 남편옷은 뒤로 하고 제 옷을 골랐답니다. 

 이 블라우스의 가격은 단돈 5천원이예요. 식빵 하나 사도 5천원인데 블라우스가 5천원이라는 것은 정말 싸네요. 보편적인 55사이즈를 입는 저에게는 너무 괜찮네요. 

 두 번째로 제 눈에 들어온 것은 셔츠레이어드티예요. 마음에 드는 것이 눈에 띄기 시작했어요. 잘 고르기만 한다면 훨씬 싼 가격에 괜찮은 옷을 살 수 있겠네요. 

 세 번째 눈에 들어온 폴라 원피스. 지금 입기에는 그렇지만 무난한 스타일이여서 겨울에 입어도 좋을 듯 해요. 

  남자 구제쇼핑몰이라는데 오히려 여자들이 좋아할 것이 많네요. 핸드백은 2만원짜리이네요. 5천원에서 주로 만 원 짜리만 보다가 2만원짜리를 보니 2만원짜리가 비싸게 느껴지네요.

  그만큼 싼 옷이 많은 쇼핑몰이네요. 

 옷만 있는 것이 아니라 넥타이도 핸드백도 있답니다. 안목과 센스만 있다면 좋은 것을 싸게 살 수 있네요. 

 산 옷의 사진을 찍고 보니 제 스타일이 보이네요. 저는 블라우스와 정장 바지를 좋아해요. 회사에 나가다 보니 어쩔 수 없네요. 깔끔하게 떨어지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취향이 보이네요.

 코트 안에 받쳐 입을 때 좋은 블라우스. 아침에는 살짝 추워서 봄 코트를 위에 입고 갔다가 낮이 되면 반팔 블라우스로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검은색 정장 바지를 밑에 입어서 깔끔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답니다. 

  남자 구제쇼핑몰 빈티지온에는 스타일리쉬한 빈티지 의류가 많네요. 남자 구제쇼핑몰인줄 알았는데 오히려 여자 구제쇼핑몰 빈티지온이라고 해야 맞을 듯 해요. 

  가격이 저렴해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잘 고르면 정말 저렴한 가격에 대박 옷을 구입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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