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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기분을 낼 겸 크리스마스꽃 식물 포인세티아(Poinsettia)를 샀어요. 포인세티아의 붉은 색 잎이 크리스마스가 곧 다가옴을 알려주네요. 붉은 색과 초록색의 강렬한 잎이 아름다움을 뽐내네요.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에 꽃이 피기 때문에 미국, 유럽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위해서 많이 사용했다고 해요. 크리스마스 엽서나 리스 장식에서도 포인세티아를 볼 수 있을 정도이네요.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에 꽃이 피기 때문에 미국, 유럽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위해서 많이 사용했다고 해요. 크리스마스 엽서나 리스 장식에서도 포인세티아를 볼 수 있을 정도이네요.
<포인세티아 꽃말>
포인세티아 꽃말은 '불타는 마음, 뜨거운 마음으로 축하한다'라고 해요. 축복을 뜻하므로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선물하면 좋을 듯 해요.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물하면 더욱 의미가 있을 듯 해요.
포인세티아 꽃말은 '불타는 마음, 뜨거운 마음으로 축하한다'라고 해요. 축복을 뜻하므로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선물하면 좋을 듯 해요.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물하면 더욱 의미가 있을 듯 해요.
화분 뒷면에 포인세티아를 키우는 간략적인 설명이 적혀서 있네요.
밝은 곳에 두고 직사광선은 피하고 물을 일주일에 한 번을 주며 저면관수를 추천하네요.
햇볕이 잘 들어오고 통풍이 잘 되는 창가에 두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이 부분은 대다수의 식물들이 해당이 되는 것 같아요.
밝은 곳에 두고 직사광선은 피하고 물을 일주일에 한 번을 주며 저면관수를 추천하네요.
햇볕이 잘 들어오고 통풍이 잘 되는 창가에 두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이 부분은 대다수의 식물들이 해당이 되는 것 같아요.
<포인세티아 온도>
온도가 낮아지면 잎이 빨갛게 변하는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는 낮에는 24도 내외, 밤에는 18도 내외가 좋다고 해요.
저는 포인세티아를 거실에 놓아두었는데 온도를 한 번 체크해보아야겠어요.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많이 나면 줄기가 커진다고 해요.
또한 겨울 날씨가 따뜻하다면 포인세티아 꽃이 늦게 핀다고 해요.
온도는 16~22도에서 건강하게 자라며 겨울에는 최소 5~10도로 유지되어야 월동이 가능하다고 해요. 저희는 거실에서 포인세티아를 키우기 때문에 적정온도를 맟출 수 있을 듯 해요.
온도가 낮아지면 잎이 빨갛게 변하는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는 낮에는 24도 내외, 밤에는 18도 내외가 좋다고 해요.
저는 포인세티아를 거실에 놓아두었는데 온도를 한 번 체크해보아야겠어요.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많이 나면 줄기가 커진다고 해요.
또한 겨울 날씨가 따뜻하다면 포인세티아 꽃이 늦게 핀다고 해요.
온도는 16~22도에서 건강하게 자라며 겨울에는 최소 5~10도로 유지되어야 월동이 가능하다고 해요. 저희는 거실에서 포인세티아를 키우기 때문에 적정온도를 맟출 수 있을 듯 해요.
포인세티아의 원산지는 멕시코라고 해요. 일정한 온도만 유지되면 붉은 잎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쉽지 않겠네요.
<포인세티아 물주기>
포인세티아는 위에서 물을 주는 것보다 화분 아래에서 저면관수로 물을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포인세티아는 잎에 물이 닿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잎에 물이 닿으면 곰팡이병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해요.
포인세티아는 위에서 물을 주는 것보다 화분 아래에서 저면관수로 물을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포인세티아는 잎에 물이 닿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잎에 물이 닿으면 곰팡이병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해요.
<포인세티아 꺾꽂이>
포인세티아는 꺾꽂이로 삽목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아침이나 저녁시간에 6~9cm로 잘라서 삽목을 하면 된다고 해요. 아마 내년쯤에는 삽목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봄이 되면 포인세티아는 꽃도 없고 잎도 전체적으로 초록색으로 변한다고 해요. 이 때 분갈이를 해 주면 된다고 해요.
포인세티아는 꺾꽂이로 삽목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아침이나 저녁시간에 6~9cm로 잘라서 삽목을 하면 된다고 해요. 아마 내년쯤에는 삽목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봄이 되면 포인세티아는 꽃도 없고 잎도 전체적으로 초록색으로 변한다고 해요. 이 때 분갈이를 해 주면 된다고 해요.
아이비처럼 줄기를 잘라서 물에 담궈두면 뿌리가 난다고 해요. 포인세티아의 꺾꽂이나 삽목은 어렵지 않네요.
마트에서 3,500원짜리의 화분을 고르는 것이지만 요리 보고, 저리 보며 세심하게 골랐어요.
줄기가 많고 붉은 잎이 풍성한지, 꽃은 마르지 않았는지, 화분의 무게감은 어떤지 등 너무 유심하게 보고 있으니 남편이 아무 것이나 빨리 사라며 눈총을 쏘네요.
줄기가 많고 붉은 잎이 풍성한지, 꽃은 마르지 않았는지, 화분의 무게감은 어떤지 등 너무 유심하게 보고 있으니 남편이 아무 것이나 빨리 사라며 눈총을 쏘네요.
나름 열심히 비교하며 고른다고 했는데 시든 잎이 보이네요. 좀 더 매의 눈으로 비교를 하며 샀어야 했는데......
4개의 잎을 정리해주었어요. 이제 내가 더 잘 키워줄게.
포인세티아 잎에 난 흰 색은 무엇일까? 이것은 식물의 피라고 해요. 잎에 상처가 나면 하얀 액이 나온다고 해요.
멕시코의 가난한 소녀 페피타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교회에 가지고 갈 선물이 없어서 잡초를 꽃다발로 만들어서 예수상 앞에 놓았다고 해요.
그 잡초 꽃다발이 아름다운 포인세티아로 변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식물은 누가 뭐래도 포인세티아 같아요.
그 잡초 꽃다발이 아름다운 포인세티아로 변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식물은 누가 뭐래도 포인세티아 같아요.
포인세티아 하나로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온 것 같아요. 아이들도 초록색 잎과 빨간색 잎을 동시에 가진 포인세티아가 신기한지 계속 보네요.
11월 가을축제에 갔다가 받은 소국이네요. 어릴 때 국화를 키우고 어른이 되어서는 처음 키우네요.
노란색 국화가 12월이 되니 꽃 가운데 부분의 연한 초록색은 보이지 않네요. 조금 있으면 국화꽃이 시들어갈 시기가 다 되어가나봐요.
그래도 노란색의 국화와 빨간색의 포인세티아가 함께 있으면 예쁠 것 같아서 같이 두기로 했어요.
두 식물 다 서로 자신이 예쁘다며 색을 자랑하네요.
초록이 대다수였던 거실에 강렬한 붉은 포인세티아와 앙증맞게 노란 국화로 눈이 자꾸만 가게 하네요.
포인세티아와 국화 옆에 겨울꽃인 시클라멘도 두었어요. 시클라멘도 겨울은 맞이하며 왕성하게 자라며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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