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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새롭게 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저도 남편 옆에서 게임을 보다보니 이제는 게임을 하지는 못하지만 어떤 게임인지는 알게 되었답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남편 옆에서 게임을 7년 째 보고 있으니 게임의 종류는 알게 되었답니다.

  이번 게임은 처음 스토리가 엄마인 제가 보기에는 슬펐습니다. 엄마인 저에게는 아기를 이상한 사람에게 뺏긴 것과 남편이 죽은 첫 스토리는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슬픈 게임스토리가 어떻게 풀려나갈지. 남편이 풀아웃4 게임을 할 때마다 저는 스토리를 물을 듯 합니다.

  1박 2일 출장을 가기 전에 포스팅 부담을 가지지 말라며 두 번째 폴아웃4 게임리뷰를 해 주었습니다. 지금부터 남편의 두 번째 폴아웃 4 게임리뷰가 시작됩니다.

 

 

폴아웃4를 조금 하다가 일이 있어 못하다가 다시 잡아보네요.

지난 번에는 핵폭탄이 터져서 볼트에 딱 들어오는 장면이었는데 이제 볼트에 진입을 합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타격감에 대해서도 잠깐 보겠습니다.

솔직히 스카이림이나 폴아웃3는 타격감이 별로 였거든요. 스카이림에서 거대 용이나 거인족하고 싸우더라도 타격감을 그닥이었고 폴아웃3도 제 기준에서 저격빼고는 별로였거든요.

 볼트에 들어온 여주인공.

 경비병들도 있고 말을 붙여보니 영어로 쏼라라 그냥 무시

 분명 저온 뭐 그런 것 같은데 어디에 들어가는지 한참을 헤매었는데

 밑에 지도를 보니 거리가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그 숫자가 0이 될 때까지 가니 이렇게 목표에 저런 이상한 마크가 찍혀있네요.

 그리고 저온보관소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굿나잇

 그런데 잠깐 깨니 이상한 놈들이 와서 아기를 뺏어갑니다.

 그것을 말리던 남편은 죽임을 당하고

 잠시후 위기 경보가 울리고 나와보니 남편의 저온창고는 열리지 않고

 엄청 큰 바퀴벌레와 붙습니다.

 방어도 하고 음~ 때리는 타격감은 그닥이네요.

 그러던 중 총! 발견

 총 타격감은 굉장히 좋네요. 많은 사람들이 액션이 강해졌다고 하던데

바로 총에서 이런 타격감을 보여주네요. 권총이 이정도인데 다른 것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꼭 해보세요. 다만 모션은 아직 어색하니 주의하시고요.

 

  *이상 게임을 잘하지는 못하지만 정말로 즐기는 남편의 포스팅이었답니다. 이 게임을 하다 보면 영어공부는 되겠다며 우스개 소리를 했답니다.

  폴아웃4 게임리뷰 1편을 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누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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