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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하기 싫은 날 남편에게 부탁을 했어요.

  "포스팅 하나만 해 주면 안돼?"

 착한 남편이 귀찮아하면서도 포스팅을 하나 해 주었어요. 오늘은 어떤 게임을 남편이 했지 하고 보니 폴아웃4를 다시 했네요.

남편이 폴아웃4 게임리뷰를 4번째로 하고 있네요. 남편의 이전 폴아웃4 게임리뷰를 보고 싶다면 아래 포스팅을 보신면 된답니다.

 

 이번 시간에는 폴아웃3부터 이어져 온 독특한 시스템 VATS를 다루어 보겟습니다.

약간 가벼운 느낌의 베데스다 게임에서 총질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시스템이라고 저는 봅니다.

 

 

사실 이번 폴아웃4의 타격감은 상당히 좋으며 더욱더 배가 되게 해주는 것이 바로 이 시스템인데

쉽게 말하면 부위별 공격입니다.

예전 프론트 미션이라는 시뮬레이션 게임이 있었는데 메카닉을 다루며 적의 메카닉 부위에 공격을 가하는 시스템이 있었는데 그것을 참고로 한 것 같습니다.

 

폴아웃3에서는 분면 v키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번 4에서는 q버튼을 눌러야 발동이 되네요.바로 화면처럼 부위가 나옵니다. 스샷이 이상해서 죄송 

 그리고 탄창에 있는 탄수에 맞게 버튼을 누르면 그 부위를 공격합니다.

빨간색 칸이 겹겹으로 쌓이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e버튼을 누르면 슬로우 모션으로 이렇게 총을 발사합니다.

 이번에는 머리다

 빵야

 참~ 이것은 턴제 게임이 아니고 실시간입니다. 주변에서는 공격도 하니 주의하시길

 머리가 살상에는 학실하지만 다리도 좋습니다.

 아아~~~~악

 오~ 드디어 찾은 파워아머

 에일리언 처럼 사람이 타서 조정하는 겁니다.

 하지만 마치 자크나 짐 처럼 건담에 비하면 굉장히 느린 느낌입니다. 

 그래도 미니건을 들 수 있다고. 발사

 큰 괴물도 쉽게 잡네요. 탄수가 변하지 않죠? 역시 폴아웃은 tgm이 제 맛이죠.

어~ 사람이 그냥 미니건을 들 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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