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s2016 마스터리그도 꽤 많은 시즌이 지났네요. 그동안 볼튼으로 많은 우승도 했고 약간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데 패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1.02 버전인데 실제 초기 버전하고 이상하게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약간 새로운 느낌으로 다시 하다가 이런 저런 선수를 찾아봅니다. 실제 축구에 대해 문외한이라 여러 다양한 선수를 위닝을 통해서 배웠네요. 그러다 정말 좋은 선수는 검색을 해보기도 하고요. 그럼 이번에는 위닝2016 환생한 몇명 선수와 축구계의 요정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그 유명한 드록바입니다. 드록신이라고 할 정도로 탄탄한 몸에 골감각을 자랑하는 선수였죠. 프리미어리그를 주름잡다 지금은 몬트리얼 임팩트라는 팀에서 뛰고 있네요. 현재 나이는 38인걸로 알고 있는데 위닝에서는..
* 요즘 승진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남편이 간만에 일본 rpg의 신화 드래곤퀘스트 액션작 드래곤퀘스트 히어로즈로 게임리뷰를 해 주었습니다. 남편은 저를 만난 이후로 좋은 일이 많기에 이번에도 잘 될 것이라 본답니다.옆에 있는 사람의 마음은 마음 고민 없이 잘 되었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승진 스트레스 받지 말고 모든 일이 잘 해결되기. 잘 될거야. 울 남편 힘내. 스트레스를 게임으로 푸는 것을 많이 허락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일본의 만화와 애니메이션은 예전부터 상당히 좋아하는 콘텐츠였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의 만화들 드래곤볼, 북두신권, 씨티헌터, 킹덤 등 그러나 그중에서도 가장 즐겨보고 있는 거시 드래곤볼인데 어릴 때 상상력을 많이 자극해주었던 작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게임으로는 파이널..
* 오늘 한창 인터넷쇼핑을 하고 있는데 남편이 외장하드를 하나 사달라고 하네요. 난 아직 외장하드 필요없는데...... 왜? 자꾸 물으니 게임을 저장할 공간이 없다고 하네요. 남편 컴퓨터 사양이 엄청 좋은데...... 얼마나 많은 게임을 깔아놓았으면 그런지. 오늘 간만에 위닝2016(pes2016) 포스팅을 하나 해 주었어요. 소주를 먹기 위해서 한 게임포스팅이랍니다. 사실 매번 위닝을 하고 있는 남편이랍니다. 이제부터 우리 남편의 pes2016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2015년은 정말 대작 게임이 즐비하네요. 저장공간이 부족할 따름입니다. 더욱이 바쁜 직장인이라 게임을 잠깐씩 즐기려니 시간도 없고 너무 방대해서 즐길 여유가 없어서 힘드네요. 그럴때 역시 위닝이죠. 위닝 2016을 아직도 즐기고 있습니다,..
* 남편이 주말을 맞아서 어쌔신 크리드 신티케이트 게임을 하면서 포스팅을 하나 해 주었네요.^^ 지난번 미들어스를 해보고 나서 상당히 좋은 게임이더군요. 다만 트레이너를 쓰니 게임이 약간 쉬워서 그런 감동을 느끼지 못했지만 미들어스를 보고 상당히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게임의 근간이 바로 어쌔신크리드였다는 것을 알았네요. 그러고보니 예전 브라더후드를 했을 때 비슷했는데 약간의 조작의 생소함, 그리고 너무 복잡한 스토리가 짜증나서 중간에 하다가 포기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던 중 어쌔신크리드 유니티와 신디케이트를 해보았는데 커흑 정말 유니티는 그래픽 카드 날라가는줄 알았네요. 개적화에 버벅거림. 유니티는 바로 접었습니다. 그런데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는 정말 부드럽고 전투도 괜찮다는 평을 들어 살펴보..
*포스팅을 하기 싫은 날 남편에게 부탁을 했어요. "포스팅 하나만 해 주면 안돼?" 착한 남편이 귀찮아하면서도 포스팅을 하나 해 주었어요. 오늘은 어떤 게임을 남편이 했지 하고 보니 폴아웃4를 다시 했네요. 남편이 폴아웃4 게임리뷰를 4번째로 하고 있네요. 남편의 이전 폴아웃4 게임리뷰를 보고 싶다면 아래 포스팅을 보신면 된답니다. 폴아웃4 극초반 게임리뷰 및 스샷 폴아웃4 게임리뷰 : 스토리의 시작 및 타격감 이번 시간에는 폴아웃3부터 이어져 온 독특한 시스템 VATS를 다루어 보겟습니다. 약간 가벼운 느낌의 베데스다 게임에서 총질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시스템이라고 저는 봅니다. 사실 이번 폴아웃4의 타격감은 상당히 좋으며 더욱더 배가 되게 해주는 것이 바로 이 시스템인데 쉽게 말하면 부위별 공격입니다..
* 남편이 2박 3일의 출장을 갔다가 왔어요. 남편이 없는 2박 3일 동안 두 아이와 있는 것이 쉽지 않았답니다. 살림을 많이 도와주는 남편의 빈자리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남편이 돌아오니 자신의 컴퓨터를 만졌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남편의 컴퓨터로 드라마만 다시 보았는데...... 남편은 키우던 게임이 날아갔다며 아쉬워하네요. 암튼 출장을 갔다왔던 남편이 돌아와서 너무 좋습니다. 다시 살림과 육아가 50%로 줄었답니다. 그리고 착하게 게임포스팅도 해 주네요.^^ 하~ 메탈기어 직장인이라 트레이너를 키고 겨우 10%로 진행을 했는데 날려먹었네요. 그래도 다른 분들이 한글화를 해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영어를 대충 안다고 해도 조금 다르네요. 한글화가 되어 있으면 바로 바로 이..
*남편이 새롭게 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저도 남편 옆에서 게임을 보다보니 이제는 게임을 하지는 못하지만 어떤 게임인지는 알게 되었답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남편 옆에서 게임을 7년 째 보고 있으니 게임의 종류는 알게 되었답니다. 이번 게임은 처음 스토리가 엄마인 제가 보기에는 슬펐습니다. 엄마인 저에게는 아기를 이상한 사람에게 뺏긴 것과 남편이 죽은 첫 스토리는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슬픈 게임스토리가 어떻게 풀려나갈지. 남편이 풀아웃4 게임을 할 때마다 저는 스토리를 물을 듯 합니다. 1박 2일 출장을 가기 전에 포스팅 부담을 가지지 말라며 두 번째 폴아웃4 게임리뷰를 해 주었습니다. 지금부터 남편의 두 번째 폴아웃 4 게임리뷰가 시작됩니다. 폴아웃4를 조금 하다가 일이..
*남편이 아주 유명한 게임이라며 저에게 방문자 폭탄을 기대하라고 합니다. 매번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이제는 믿지 않고 있답니다. 처음에 남편이 게임포스팅을 할 때도 방문자가 어마어마해서 댓글 테러를 당하면 어쩌냐고 걱정을 했답니다. 이제는 게임포스팅이 70개나 넘어가더니 올 사람만 온다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남편이 포스팅을 해 주는 날은 포스팅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든답니다. 이제부터 마누라의 블로그에 포스팅의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남편의 게임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낙진이라는 뜻의 폴아웃3를 접하고 상당히 충격을 먹었었습니다. 황폐한 지구상에 홀로 남겨진 주인공, 그리고 암울한 주변 인물 등 마치 총을 들고 싸우는 북두신권의 느낌. 하지만 길 찾기에 너무나 어려움을 느끼고 새가슴이라 슈퍼뮤..
*오랫만에 남편이 게임 포스팅을 해 주었습니다. 저도 남편도 바빴습니다. 그래도 저는 매일 포스팅을 위해서 적었는데 남편은 옆에서 조금(?) 도와주는 일만 하다보니 거의 적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조금 여유를 찾았는지 게임리뷰를 하나 해 주겠다고 합니다.^^ 저야 정말 땡큐하지요. 이제부터 남편의 포스팅이 시작됩니다. 저는 레이싱게임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란투리스모부터 니드시리즈까지 참 많이 해보았네요. 예전 그란투리스모를 하면서 그 레이싱의 참맛을 느끼며(!) 정말 토르크 조절, 엔진세팅 등 공부를 해가며 게임을 했었습니다. 꽤 예전에 프로젝트 카스를 한번 해보고 너무나 어려운 나머지 약간 손을 놓아두고 있었는데 갑자기 레이싱을 다시 한번 해보고 싶더군요. 하지만 그 엄청난 난이도때문에 겁을 먹고..
간만에 남편이 포스팅을 해 주었어요. 남편도 저도 너무 바빴거든요. 남편이 많이 도와주어서 나름 괜찮은 결과가 있네요. 블로그를 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는 착한 남편이랍니다. [pes2016 마스터리그 시즌2와 제라드의 환생]어느덧 pes2016(위닝2016)도 2시즌을 가볍게 넘기고 있네요. 볼튼이라는 허접팀을 만나 온갖 돈장난을 치며 어느덧 우승이라는 결과를 맛봅니다.오늘은 두번째 시즌의 마지막 FA컵 결승입니다. 위닝패치2016는 언제 할것이냐? 코나미. 상대는 맨시티. 헉 아구에로가 90. 수비수들의 숫자를 우리 팀과 비교해 보니 초라해지네요. 미들도 압승이네요. 비에이라까지 있고. ㅋㅋ 너무하다. 아~언제나 떨리는 입장 마지막 결승인데 컵도 준비하지 않고. 다소 썰렁합니다. 맨시티의 홈인가 전부..
어릴 때 남자아이라면 누구나 동네에서 친구랑 총싸움을 해본적이 있을 겁니다. 입으로 두두두두 하면서 니가 총에 맞았니. 안 맞았니 싸우던 그 시절. 그런데 어느새 그런 것들이 fps의 발달로 많이 없어졌네요. 하지만 그런 게임으로 인해 남자들의 싸움본능을 충족시켜주고 있는 것인줄 모르겠네요. 특히 2차세계대전 게임들이 그런데 콜오브듀티, 메달오브아너 등은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요즘에는 현대전을 그리고 있지만 그런데 어느날 에너미 프론트라는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나온지는 조금 지났습니다. 평점은 별로더라구요. 그래도 워낙 이런 게임을 좋아해서 그런지 구미가 당겼습니다. 더욱이 FPS 오픈월드 게임이라고 하니 더욱 호기심 발동 크라이 엔진을 쓰고 있다니!!(하지만 나중에 실망으로 다가옵니다.)..
전국무쌍 시리즈 단골캐릭터인 다테 마사무네. 오우슈의 독안룡이라고 하더군요. 애꾸눈이 인상적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번 시리즈에서는 자신의 가신인 코지로에게 약간 밀리는 느낌이 있네요. 스토리 모드에서도 코지로가 주캐릭으로 자리잡았네요. 잘생긴 코지로. 전국시대에 안경이라 ㅋㅋ 하긴 이에야스는 대포도 쏘던 놈이었으니 알고보니 마사무네는 임진왜란하고도 관계가 있던 캐릭이네요. 메인은 마사무네가 아니라 코지로다. 마사무네의 데뷰전이라고 하네요. 애꾸눈인 이유는 비서인 코지로가 칼로 눈알을 스윽~~ 한쪽 눈을 없앤 다음 죄송하다며 사과하는 쿨내 나는 코지로 투구를 벗은 마사무네, 실제 일본 역사속 일러를 보게 되면 저런 얼굴은 절대 아니고 동네 산적..... 가자. 코지로. 비서인 이놈도 총을 들고 설치십니다..
해적무쌍도 어느덧 거의 100시간을 넘어가네요. 좋은 게임의 플레이 시간을 100시간이라고 한답니다. 100시간이 넘었다는 것은 이 게임이 상당히 할 만한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삼국무쌍, 전국무쌍과는 다른 초인들의 향연이 조금 더 구미가 땅기고 워낙 원피스 세계관이 좋아서 즐겨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멋진 캐릭터들도 다양하고 오늘은 스토리 모드의 마지막이네요 드레스로자 도플라밍고 전을 깨보겠습니다. 좋다고 생각한 쿠마. 그런데 매우 어려움으로 하니 쿠마도 조금 늦어서 힘드네요. 이번 판은 미션 내역을 잘 보시고 많이 움직이셔야 합니다. 상당히 바쁜 맵이죠. 우선 지도에 보이는 파란색 화살표 지점까지 시저가 무사히 갈 수 있게 해야합니다. 주변의 적들은 빨리 제거 하~ 이 베라미를 어떻게 깨야하는지 모르겠..
전국무쌍이 처음에는 그저 그러려니 해도 약간 삼국무쌍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조금씩 드네요.일단 캐릭터 체인지가 마음에 듭니다. 무쌍오로치의 경우 캐릭터 전환이었다면 전국무쌍은 한 전장에서 다른 위치 혹은 위치를 지정하여 캐릭터를 나아가게 하고 각기 따로 캐릭터를 움직이니 말이죠. 오늘은 우선 공격을 하는 시스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잘생긴 오다 노부나가. 비열한 캐릭터와 그의 주군 오다노부나가로 해보겠습니다. 일단은 그냥 공격. 네모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기본공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격중에서 차지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기술이 나가는 것은 삼국무쌍과 동일. 빛이 번쩍 나는 이 공격은 약간 생소한데 신속이라고 합니다. 이 기술은 잡병들을 빨리 잡는 기술이고 전진과 함께 적을 베어나가는 겁니다.어려운 기술..
역사 교과서를 보면 많이 나오는 일본 사람 이름이 있죠. 토요토미 히데요시. 풍신수길이라는 자. 실세 일본의 역사를 보면 참 재미있더군요. 각 지역의 쇼군들이 서로의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싸우며 그 혼란을 잡은 사람이 토요토미 히데요시입니다. 그리고 조선 침략으로 이어지는데. 사실 저 토요토미 히데요시도 실제로는 오다 노부나가라는 사람이 초석을 다져 놓고 그것을 이어 받아 일본을 통일할 수 있었던 겁니다. 삼국지도 무쌍으로 각색을 하는데 자신의 역사인 일본 전국시대를 자신들의 기준으로 멋지게 만들어 놓은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전국무쌍. 이번에는 일본 무장들의 삶의 있는 무쌍류 게임 전국무쌍 4-2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국무쌍 타이틀입니다. 일본 장수들 예전 사진을 보게 되면 얼마나 저 인물들..
pes2016 패치가 안되어 약간 주춤하네요. 솔직히 위닝2016 비컴어레전드를 하며 이 선수가 뛰고 있는 정확한 팀의 이름도 모르겠네요. 프리미어리그도 아니고 잉글랜드 리그. 쉽게 말해 정이 가지 않는다는 것이죠. 예전 ps2시절 위닝에서는 그런 것도 없었지만 갈수록 실명팀에 대한 욕구가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오늘은 비컴어레전드를 하면서 리그 내 주요 공격수 그리고 첫 퇴장, 특히 백태클과 관련해서 올려보고자 합니다. 리그 4경기에 출전하며 14골을 넣었지만 감독의 신뢰 72%. 솔직히 저 정도면 100을 넘어 무한 사랑이겠거늘. 주변 팀들을 보니 감독도 이렇게 모르시는 분과 검은색 테두리로 되어 있네요. 조금 젊어지고 잘생겨진 발로텔리. 음~능력치가 약간 감소하는 듯한 느낌이네요. 특히 다..
드디어 pes2016 패치 자료를 받았네요.정확한 패치 내용은 잘 모르나 일단 팀명이 제대로 나와서 좋습니다. 위닝2016 패치가 나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마스터리그를 해둔 것도 사라질까 생각했는데 그대로 나오네요. 미들브루라고 생각했던 팀이 패치를 하고 나서 볼튼이었다는 것을 알고 많이 당황했네요. 볼튼이었구나. 참 내가 만든 감독이지만 희한하게 생겼네요. 오 몰랐는데 팀 전술의 형태가 나오네요. 저 화면은 흡사 월드컵을 할 때 나오는 분석 자료더군요. 역시 중앙공격을 좋아해서 그런지 55%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네요. 패치를 하고 나니 잉글랜드리그가 이렇게 프리미어리그로 바뀌었습니다. 피파에서는 당연하지만 위닝에서는 ㅋㅋ 분데스리가도 있고 맨블루가 아닌 맨시티 그리고 엠블렘도 정확하게 가져..
제가 원피스를 가장 좋아하게 된 이유가 바로 크로커다일 이었습니다. 실제 만화 원작은 너무 대사가 많고 만화 권수가 많아 빌리는 것도 한계가 있었죠. 그런데 어느날 제 방돌이가 애니를 한 편 틀고 일을 나가고 저는 잠결에 그 애니를 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귀에 착 감귀는 목소리. 강하면서도 비열하면서도 무언가 나약한 목소리라고나 할까요? 그게 바로 원피스의 칠무해 중 하나였던 크로커다일이었습니다. 3분야로(3분 주지) 루피를 바로 발라버리던 그 간지. 솔직히 해적무쌍3를 기대했던 이유가 크로커다일이었습니다. 멋지다. 저 표정. 횡으로 그어진 저 흉터 언제나 입에 꼬나 물고 있는 시가! 크로커다일의 생명 저 망토 빠르게 이동하면 이렇게 모래가 되어 이동합니다. 하지만 게임상 성능은 별로네요. 네모세..
추석연휴의 시작! 남편이 추석이라 게임을 할 시간이 많이 없는지 추석 연휴 전에 게임을 많이 하네요. 추석 연휴는 지금 사는 곳과 시댁, 친정의 거리가 모두 멀기 때문에 운전하는 시간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추석 연휴에는 게임을 할 수 없는 남편이네요. 그래서 블로그를 하는 아내를 위해서 게임으로 예약포스팅을 많이 해 주는 남편이네요. 이번에 남편이 한 게임은 위닝2016 비컴어레전드예요. 남편의 포스팅을 읽으면 저도 게임에 대해서 알아간답니다.(더욱 우스운 것은 남편 때문에 스타리그 경기를 태교로 시청하기도 했답니다. 다행히 딸아이는 아주 차분하고, 똑똑하네요.) 밑에서부터는 게임을 너무 좋아하는 착한 남편이 적은 위닝2016 게임리뷰예요. pes2016 재미있네요. 너무나 크게 아쉬운 부분이 있지..
원피스 해적무쌍3 pc를 하면서 다양한 캐릭터가 나오고 그 중에서 가장 쓰기 쉽고 강력한 캐릭터를 사기캐릭이라 이야기를 합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후지토라, 흰수염이 되겠죠. 그런데 제가 사용해본 결과 가장 쓰기 쉽고 강한 캐릭은 따로 있더군요.(주관적인 의견입니다) 바로 쿠마. 칠무해 중의 하나입니다. 생긴 것 부터 강하게 생겼네요. 각진 턱에 이 친구는 도톰도톰 열매를 먹었다고 하네요. 참 비율 특이하네. 상체가 너무 발달하고 하체는 굉장히 짧습니다. ㅋ 괴물들이 판치는 원피스의 세계관에서 이정도야. 세모버튼을 누르면 이런식으로 발로 찍는 특수기가 나오네요. 일단 기본 공격이 저런 식의 싸다구인데. 덩치가 커서 범위가 광범위합니다. 세모버튼과 연계된 기술을 쓰면 곰발바닥을 쓰게 됩니다. 제자리에서..